(KBS)
26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강화도 전등사를 찾았다.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러 간 이들은 승복으로 갈아 입었다. 특히 대한, 민국, 만세 세 아이는 승복을 입은 뒤 깜찍한 동자승이 돼 주변의 시선을 끌었다. 송일국은 조용한 절이 삼둥이 때문에 시끄러워질까 봐 노심초사하며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느라 진땀을 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둥이, 다 너무 예쁘다", "조용한 산사가 한 순간에 아수라장이 됐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