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ㆍ민아 결별, 손흥민 이모 과거글 화제 “연락 안 하는데...짜증 나 있다”

입력 2014-10-16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스데이 민아(왼쪽)와 축구선수 손흥민.(뉴시스)

축구선수 손흥민(22)과 걸스데이 민아(21)이 결별이 공식화된 가운데 과거 손흥민의 이모 길모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손흥민의 이모 길모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인이 "진짜 손흥민과 민아랑 사귀는 건가요? 방송보고 놀랐다"고 하자 "민이 요즘 많이 짜증 나 있어. (민아한테) 연락 안 하는데 기사가 계속 올라와서 힘들어 해"라고 말했다.

길씨는 또 격려해주는 지인들에게 "다 지 팔자지 뭐"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민아는 16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며 결별 소식을 알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정당 쪼개기’로 434억 '먹튀' 가능?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958,000
    • -2.98%
    • 이더리움
    • 4,353,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596,000
    • -5.1%
    • 리플
    • 1,130
    • +12.1%
    • 솔라나
    • 299,300
    • -4.07%
    • 에이다
    • 840
    • +1.82%
    • 이오스
    • 794
    • +0.63%
    • 트론
    • 256
    • -0.78%
    • 스텔라루멘
    • 187
    • +3.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1.84%
    • 체인링크
    • 18,960
    • -1.66%
    • 샌드박스
    • 396
    • -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