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1패' 주고받은 키움·롯데, 시리즈 마지막에 웃을 팀은 [프로야구 18일 경기 일정]
한 경기씩 승리를 주고받은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중 어느 팀이 위닝시리즈를 가져갈까. 키움과 롯데는 이날 선발 투수로 각각 김윤하와 이민석을 투입한다. 김윤하는 올 시즌 45와 1/3이닝 평균자책점 6.15 1승 3패를, 이민석은 23과 1/3이닝 평균자책점 7.33 0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최근 5할대 타율을 기록 중인 송성문, 빅터 레이예스 등 타선 대결이 기대된다. KT 위즈를 상대로 2연승에 성공한 두산 베어스가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두산은 이날 선발 투수로 최승용을
2024-08-18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