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중남미 국가와 ICT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미주개발은행(IDB)과 함께 2013년부터 2년 단위로 열고 있다. 1회 서울, 2회 도미니카에 이어 올해는 ITU 텔레콤 월드 개막에 맞춰 부산을 개최지로 골랐다.
디지털 인프라 구조와 디지털 경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포럼에는 멕시코, 아르헨티나, 과테말라 등 중남미 14개국 ICT 부처 장·차관과 IDB 등...
KT는 2013년 이후 지금까지 중소벤처 협력사에 대해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싱가포르 커뮤닉아시아, 중국 MWC, 태국 ITU텔레콤월드 등 해외 유명 ICT 전시회 참가를 지원했다. 그 결과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업체간 계약 체결 성과 등 가시적인 글로벌 진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LG유플러스도 중소협력사와의 거래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해 협력사의 현금...
KT(회장 황창규)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5(MWC 상하이 201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인 GSMA에서 주관하는 MWC 상하이는 201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년째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95개국, 약 3만여명이 넘는 글로벌 관람객이...
KT는 태국 방콕의 ‘임팩트 컨벤션 센터’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되는 ‘ITU 텔레콤월드 2013’에 자사의 교육용 스마트 로봇인 ‘키봇2’를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기통신분야의 국제 협력 증진을 도모하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주최하는 ‘ITU 텔레콤월드 2013’은 4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규모의 정보통신 박람회로...
것은 물론 교육과 보건 공공서비스 확충 등에서의 변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아프리카 각 정부와 기업의 전례 없는 수준의 투자와 혁신을 하는 등 성장을 위한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맥킨지와 ITU는 다음달 방콕에서 열리는 ‘ITU텔레콤월드2013’ 행사에서 보고서 전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2013년 4세대 이동통신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LG텔레콤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4세대 기술방식에 대한 논란이 있는 만큼 와이브로와 LTE 중 어느쪽으로 투자를 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작년 말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LTE 단말 칩 개발에 성공하면서 LTE쪽으로 기울지 않겠냐는 전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