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UAE 다운스트림 투자 포럼’ 민관합동사절단 파견, ‘한-UAE 수자원 협력 공동위’ 개최 등 그 동안 주요 프로젝트 수주지원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올해 말에서 내년초 발주가 예상되는 주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수주 지원 활동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산업부는 ‘한-베 석탄발전/도로 투자개발 워킹그룹’ 등 협력채널...
백 장관, 17일까지 싱가포르ㆍ태국 방문…자율차 등 4차산업 협력
김 본부장, UAE 다운스트림 투자포럼 참가…투자방안 등 논의
신남방, 신북방의 통상전략을 추진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주요 타깃인 동남아와 중동을 각각 방문하며 통상지도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14일 산업부에 따르면 백 장관은 14~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UAE 정상 순방 후속 조치로 ‘UAE 다운스트림 투자포럼’에 민·관 합동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절단은 강성천 산업부 통상차관보, 한국석유공사, GS에너지, GS칼텍스,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GS건설, 현대건설, 현대ENG, 대우건설, SK건설, 삼보건설, 삼성ENG, 코트라, 플랜트협회 등 4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달 2일 산업부...
분산발전 등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5년간 세계 신재생에너지는 9%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내달 열리는 ‘UAE 다운스트림 투자포럼’ 등에 프로젝트 수주사절단을 파견하며, 하반기 서울에서 열리는 ‘다자간개발은행(MDB)·글로벌개발펀드 프로젝트 2018’ 등을 통해 유망 발주국과 우리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 5월 13~14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AE 다운스트림 투자포럼’에 민관합동 수주사절단을 파견해 UAE 아부다비석유공사가 앞으로 5년간 계획하고 있는 1090억 달러 규모의 합자 투자에 대한 수주전을 벌일 계획이다.
강 차관보는 “금융지원에 있어 베트남의 경우 환변동 리스크가 있는 만큼, 기재부 등 관련부처와 세밀하게 논의해 결론을 낼 계획”...
우선 UAE측에서 한국 기업과의 적극적인 프로젝트 협력의사를 밝힌 만큼 기업 및 지원기관들과 세부적인 프로젝트 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5월13일~14일 아부다비에서 개최 예정인 ‘다운스트림 투자 포럼’에 많은 한국 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수주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베트남 프로젝트와 관련해 우리기업들이 추진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