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고도화 사업은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급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해 수요 맞춤형 SW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예타·타재 조사 등을 통해 타당성을 확보한 사둥~장평 국도건설, 세종시 공무원 임대주택 건립, 종합체육시설 건립 사업 등 총 3개 사업의 조사 결과도 의결했다.
공공SW 선진화 사업비는 SW 사업 발주 시 기술 지원 및 대가 산정을 위한 정보 수집에 쓰인다. SW사업 관리 감독이 잘 이뤄지는지 살펴보는 민관합동 모니터링단 운영비와 SW사업 수ㆍ발주자 역량강화 교육비 등도 포함한다.
지난해 공공행정망 먹통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며 정부가 지난 1월 대기업의 공공SW 사업 참여 및 소프트웨어진흥법 개정안 등을 포함한...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대기업·금융권·교육계 등 다수의 고객사 레퍼런스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8년간 총사업비 약 1,4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30건의 다양한 정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며 차세대 클라우드 핵심기술을 개발해 왔다. 그 결과 특허·품질인증·SW 저작권을 포함해 총 272종의 지식재산권을 취득했다.
이 사업은 작년 8월 발표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SW 인력난에 시달리는 스타트업에 인력을 공급하고, 해외 청년과 국제적 교류를 통한 창업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서류평가·발표평가의 과정을 거쳐 1개 운영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수행을 위해 1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운영사는 200명...
이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총사업비 9000억 원 규모로 용인 클러스터 내에 구축될 예정이다.
또, 국내 기술이 부족한 분야에 대해 2000억 원 규모의 외국인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활용, 글로벌 톱10 장비기업 연구개발(R&D) 센터 유치를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
팹리스 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인 네트워킹 강화, 시제품 제작 기회 확대, 자금 지원 등에 주력해...
그러나 대기업 참여 가능 사업비 1000억 원은 너무 높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기준을 낮춰 더 낮은 금액의 공공 SW 사업에 대해서도 대기업의 참여를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박 차관은 “1000억 원이 너무 높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조금 조정할 수 있는 여지를 두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면서 “700억 원도 검토되고 있는 대안 중 하나다. 이외에도 컨소시엄을...
어려운 사업비 1000억 원 이상 사업에만 대기업 참여를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사태로 대기업 참여 대상 사업을 기존 계획보다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된다. 과기정통부는 당시 개선안에서 제시한 사업 금액 1000억 원 이상보다 기준을 낮춰 더 낮은 금액의 공공 SW 사업에 대해서도 대기업의 참여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W중심대학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해 SW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지원 규모는 최대 6년(4+2년)간 총 60억원에 달한다.
오덕신 삼육대 SW중심사업단장은 “삼육대는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모든 학문 분야에 SW를 융합하고, 우리 대학만이 가지고 있는 건강과학 특성화를 접목,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를 열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상용 SW 라이선스, 컨설팅 비용 등을 지원한다. 또한, 공공부문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민간에서 적극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예산 80억 원을 신규 반영했다.
첨단도로교통체계를 위해선 C-ITS 구축에 필요한 통신방식 결정에 필요한 126억 원의 LTE-V2X 실증사업비를 내년 예산안에 우선 반영했다. C-ITS란 자동차-교통인프라 간 양방향...
정부가 데이터 경제 실현과 디지털 뉴딜 촉진 일환으로 K-센서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핵심센서 기술 확보를 위한 K-센서 기술개발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총 1865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는 5월 13일 발표한 'K-반도체 전략'의 대규모 연구개발(R&D) 후속 조치. 이번 사업을 통해 2028년까지...
종합 IT기업 SGA는 쌍용정보통신과의 컨소시엄으로 약 770억 원 규모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응용 SW 개발 2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 300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17개 시도 교육청과 전국 모든 개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사용할 차세대 교육행정정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한편, 정부는 이번 계획으로 한국판 뉴딜의 총 사업비가 160조 원(뉴딜 1.0)에서 220조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일자리도 2025년까지 190만 개에서 250만 개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다. 또한, 2022년도 예산안에 뉴딜 사업을 30조 원 이상 반영하고, 불평등·격차 해소를 위한 추가 대책으로 '교육회복 종합방안'과 '청년정책(잠정)'을 7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해당 국책과제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하나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4개 부처가 공동 기획, 수행하며,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7년간 5대 분야에 약 1.1조 원 사업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아이나비시스템즈-소네트 주도로 팅크웨어, 스트리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가...
소프트웨어(SW)사업으로,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자를 선정해야 한다. 하지만 이 사업은 발주과정에서 사업예산과 내용이 많이 축소되거나 변경됐다.
애초 이 사업은 ‘우편물류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사업’이 아닌 ‘우편물류시스템 개발 및 유지관리사업’으로 내용이 바뀌었고, 투입될 사업비도 256억 원에서 158억 원으로 38% 감소했다. 사업 자체가 뒤바뀐...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기업이며 강원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온코소프트 그리고 레메디가 참여하여 2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 사업규모 68.4억원이다. 이중 레메디는 42.4억원의 사업비를 할당 받았다.
레메디는 자사가 보유한 고집속 X선 발생기술(HIFoX Technology)플랫폼을 기반으로 축적된 방사선 의료기기 연구개발역량을 통해 암치료를 위한 방사선 치료용...
이번 사업은 발전 전략의 실현을 위해 산업부가 주도해 4개 부처가 함께 추진한 것으로 2021∼2027년 총사업비는 1조974억 원이다.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차의 기반을 완성하기 위해 △차량 융합 신기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신기술 △도로교통융합 신기술 △서비스 창출 △생태계 구축 등 5개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사고 발생 제로(0) 수준의 자율주행...
기존 정보화 사업과 다르게 정부가 필요한 시스템 및 기능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 민간의 혁신 SW서비스 이용 및 개발 지원 등 민간 SW시장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과기부는 2018년도부터 추진한 과제기획을 통해 ‘전자의무기록(EMR) 인증 표준 개발 및 확산 지원(복지부)’ 등 선정한 3개 플랫폼에 대해 작년 총 6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보건복지부...
내년도 정부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사업비가 4조7890억 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과기정통부는 6일 코엑스에서 '2020년 공공부문 SW·ICT장비ㆍ정보보호 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이는 올해보다 7076억 원(17.3%) 증가한 규모다. 구체적으로 SW(소프트웨어)는 3조8106억 원(올해 대비 6396억 원ㆍ20.2% 증가)...
이와 함께 서울시는 ‘2019년 서울형 R&D 지원사업’ 중 기술상용화 지원 사업은 선정된 과제에 대해 6개월간 R&D 사업비를 지원하고, 지식재산 보호와 판로개척ㆍ창업지원 등 R&D의 후속조치를 통해 조기 사업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공개평가형과 △크라우드펀딩형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 소재 중소기업...
사업화 및 이를 통한 경제적 효과 창출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전국에 구축되어 있는 연구장비·시설의 경우, 구축 당시 국가 차원에서의 체계적 로드맵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영 계획과 연계 없이 장비·시설의 하드웨어 구축에만 집중적으로 예산이 투입되어, 구축 후 실제 운영·활용에는 한계점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출연연의 경우 사업비에서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