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호주프로골프투어 JBWere 호주 마스터스의 전 라운드를 22일부터 4일간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중계한다.
총상금 150만 호주달러(약 17억 3천만원)을 놓고 벌어진 이번 대회는 호주 멜버른의 빅토리아 골프클럽(71파·6878야드)에서 열려 ‘패셔니스타’이안 폴터(35·잉글랜드)에게 우승컵을 안겨주고 지난 18일...
‘패셔니스타’이안 폴터(34·잉글랜드)가 JBWere 호주 마스터스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폴터는 1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GC(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9타(65-68-69)를 쳐 마커스 프레이저(호주)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올시즌 유러피언(EPGA) 투어 볼보 월드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JBWere 호주마스터스 최종일 맹타를 휘둘렀지만 우승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우즈는 올 시즌 마지막 희망을 걸었던 이 대회에서 우승을 놓쳐 결국 우승없이 막을 내렸다. 우즈는 결국 1996년 이후 처음으로 우승없는 한해를 보내게 됐다.
대회 2연패를 노렸던 우즈는 14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우즈가 11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빅토리아GC(파71.6,878야드)에서 개막한 JBWere 호주마스터스(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지난해 이 대회를 끝으로 아직 우승이 없는 우즈는 공동 선두 아담 블랜드과 앨리스테어 프레스넬, 다니엘 건트(이상 호주.6언더파 65타)에 4타 뒤진 공동 17위에 그쳤다.
대회 개막...
이런 우즈가 11일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GC(파72.6,278m)에서 개막하는 호주프로골프(PGA)투어 JBWere마스터스(총상금 150만달러)에 출전해 마지막 희망불씨를 지핀다. 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에 초청받아 우승했다.
하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지난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HSBC챔피언스에서 6위에 올라 부진을 털어낸 듯 했으나 지난 8일 태국에서 열린 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