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김주선 AI 인프라 담당 사장, 김종환 D램개발 담당 부사장, 안현 N-S 커미티 담당 부사장, 최정달 낸드개발 담당 부사장,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 담당 부사장, 최우진 P&T 담당 부사장 등 경영진이 대거 참석한다.
곽 사장은 12일 포럼 개막 기조연설에 나선다. 그는 AI 메모리 기술력을 소개하고, 미래 시장을...
김종환 부사장, HBM3‧HBM3E 양산…PIM‧CXL 개발김웅래 팀장, LPDDR4‧LPDDR5 초고속·저전력 개발
김종환 SK하이닉스 부사장(D램개발 담당)과 김웅래 팀장(D램코어디자인)이 각각 철탑산업훈장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22일 SK하이닉스는 전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포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이번 시상식의 최고상인 금상은 총 2건으로, D램 회로 면적을 줄이면서 리프레시(Refresh) 기능을 개선한 D램 개발 이강설, 김용미 TL과 D램 내부의 배선 간 콘택트(Contact) 저항을 낮추고 불량률을 저하시킨 미래기술연구원 김승범 TL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는 낸드, CIS, P&T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 걸쳐 총 10건(△금상 2건 △은상 3건...
등록 특허 중 매출 증대와 기술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혁신특허를 선정해 이를 발명한 재직 연구원을 포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D램의 리프레시(Refresh) 기능을 개선해 성능 향상과 매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D램개발 윤석철·김보연 TL, 미래기술연구원 박재범 TL이 수상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현재 전 세계 2만 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