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는 세관·출입국·검역 기관(CIQ), 항공사, 조업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5월부터 운영 설비 및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 중(종합시운전)으로 관숙화 훈련, 운영준비 평가 등을 거쳐 새로운 제2 여객터미널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날 4단계 사업 운영준비 점검회의에서 “관계기관이 함께...
시는 추후 세관·출입국·검역(CIQ) 기능을 도입해 중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를 연결하는 국제항으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항 조성은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업체 선정을 완료했다. 시는 5월부터 수생태계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환경영향평가 용역과 한강 주운수로 인근의 어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어업피해...
이후 해양관광 수요를 바탕으로 CIQ(세관 검사·출입국 관리·검역) 기능을 도입해 중국 등 동북아를 연결하는 국제항으로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항을 여의도 국제금융지구와 연계해 국제회의장, 수상 호텔 등을 조성하고 노을 전망대 등 관광자원을 확보해 복합문화관광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중장기 사업으로, 내년도 기본계획 수립...
최근 중국의 수출화물표지(CIQ) 의무화 제도 시행으로 요소수발 물류 대란, 비료 가격 상승 등 관련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주 업계의 의견을 토대로 중국과 1차 실무협의를 벌이고 있지만 요소수 부족으로 인한 물류대란을 막기엔 한계가 있다.
31일 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최근 중국은 석탄 가격이 급격히 오르자 요소에 대해 수출화물표지(CIQ) 의무화...
그동안 김해~청도를 주 1회 운영하던 김해공항은 현재 운영 중인 세관·출입국심사·검역(CIQ)의 업무 활용도를 높여 김해~사이판 항공편을 주 2회, 김해~괌 항공편을 주 1회 추가 운항한다.
사이판은 트래블 버블을 체결한 이후 여행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인천~사이판 누적예약객 수는 21일 현재 8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또 괌은 겨울철 인기 휴양지로 해외여행에 대한...
지방공항 국제관광비행은 방역관리, 세관‧출입국‧검역(CIQ) 심사인력, 면세점 운영여부 등을 고려해 김포ㆍ대구ㆍ김해공항에서 우선 추진하고 추후 청주‧양양공항 등은 항공사 희망수요, CIQ 인력 복귀 및 면세점 운영재개 등의 상황을 고려해 추진을 검토한다.
국제관광비행 탑승객은 일반 여행자와 같은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입국 후 격리조치 및 신종...
국토부 관계자는 "무착륙 관광비행을 위해서는 세관·출입국관리·검역(CIQ)과 면세점 인력이 필요하다"며 "김포·김해·대구공항에서의 관광비행을 위해 면세점을 정상 영업하고 필요한 경우 CIQ 인력을 보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600∼700명대를 오가며 확산세가 거세지는 것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방역당국은 도선사, CIQ(세관·출입국관리·검역), 통역, 해운대리점, 수리업체 등 26명, 하역작업자 61명, 해당 선박 미 확진 선원 5명, 해당 선박과 같은 선사로 인접해 정박한 아이스크리스탈호의 선원 21명, 하역작업자 63명 등 총 176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작업 당시 작업자들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추가 확진자가...
중국을 기항한 선박이 국내항 입항 시 선원이 육상터미널과 통선을 이용해 하선 또는 일시 상륙하는 경우 출입기록을 철저히 관리하고 검역관계기관(CIQ)과 협조해 검역조치가 누락되지 않도록 대응하고 항만 내 근로자에 대해서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향후 여객 감소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선사에 대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올 12월까지 CIQ(세관검사(customs)), 출입국관리(Immigration), 검역(Quarantine)) 관련 기관ㆍ업계ㆍ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운영해 전용부두의 중장기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외 크루즈 시장은 확대되는 추세로 세계 크루즈선의 국내 기항 횟수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 대형 크루즈선이 입항할 수 있는 부두 등 관련...
전날 오전 남측 선발대 단장인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비롯한 선발대는 북측이 제공한 버스 3대에 옮겨타고 북측 경의선 출입사무소(CIQ)를 출발해 12시 15분 평양 역 인근 고려호텔에 도착했다.
개성에서 평양까지 170km로 왕복 4차로 도로 곳곳이 패여 60km 이상 속도를 낼 수 없을 정도라는 것이 선발대의 얘기다.
선발대 관계자는 “최근 폭우로 인해 도로...
남측 선발대는 이날 오전 오전 7시 20분께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거쳐 방북길에 올랐다. 선발대 단장인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비롯해 권혁기 춘추관장과 보도·의전·경호·생중계 기술 관계자들, 취재진 등 93명은 차량 19대에 나눠타고 육로를 이용했다.
공식수행원 숙소는 백화원초대소로 마련됐고, 특별수행원과 기자단 숙소는...
선발대에는 권혁기 춘추관장과 보도·의전·경호·생중계 기술 관계자들, 취재진 등 93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오전 7시를 넘어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통과했다.
서 비서관은 CIQ 출경장에서 “온 국민이 염원하는 남북정상회담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리 가서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선발대는 이날 오전 7시 20분께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거쳐 방북했다.
선발대 단장인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비롯해 권혁기 춘추관장과 보도·의전·경호·생중계 기술 관계자들, 취재진 등 93명은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어 방북해 오후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
서 비서관은 CIQ 출경장에서 “온 국민이 염원하는 남북정상회담이...
이산가족들은 강원도 고성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지나 북측 통행검사소에서 심사를 받고 오후 12시 30분께 금강산 온정각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산가족은 이날 오후 3시께 금강산 호텔에서 열리는 단체상봉에서 처음으로 만난다.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열리는 것은 2015년 10월 이후 2년 10개월여 만이다. 이번에 방북하는 인원은 이산가족 89명...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입경 절차를 밟은 이들은 숙소인 워커힐호텔로 이동해 여장을 풀고 오찬을 했다.
북측 대표단은 기자회견에 이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사무실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워커힐호텔에서 양대 노총 주관하에 열리는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는 이날부터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된다. 대회...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 남측 대표단이 8·15 이산가족상봉행사 등 인도적 사안 논의 예정인 남북 적십자회담을 위해 22일 오전 강원도 고성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출경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국제남북국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류재필 통일부 국장, 김병대 통일부 인도협력국장. 사진공동취재단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 남측 대표단이 8·15 이산가족상봉행사 등 인도적 사안 논의 예정인 남북 적십자회담을 위해 22일 오전 강원도 고성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뒤 출경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대 통일부 인도협력국장,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국제남북국장, 류재필 통일부 국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