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와 ‘7일간의 동행축제’, ‘역대 최대 손실보전금’ 등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올해의 10대 뉴스에 올랐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부터 법제화까지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개정안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내년 1월3일 공포돼...
한편, 중기부는 올해 9월 열린 ‘7일간의 동행축제’와 이번 윈‧윈터 페스티벌의 성공을 이어가고자 ‘소비촉진기획총괄반’을 신설했다.
소비촉진기획총괄반은 내년부터 동행축제 등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를 총괄한다. 산하 공공기관‧지자체‧대기업 등이 주관하는 판매‧촉진 행사와도 협업할 예정이고 향후에는 동남아...
7일간의 동행축제에서는 22개 대기업과 벤처플랫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그 결과, 7일간(9.1~9.7) 1229억 원의 온라인 매출을 달성하고 전년도 대비 참여 규모와 매출액 모두 2배 이상 성장했다.
이 밖에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상생결제 시스템 확산, 포항‧경주 태풍 피해 중소기업 조기복구 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우수사례들이...
상생소비복권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한 ‘7일간의 동행축제’의 전국민 대상 영수증 추첨방식 이벤트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카드·현금 구매영수증을 ‘상생소비복권.kr’ 온라인 홈페이지에 응모한 소비자는 행사 종료 후 추첨 대상자가 된다. 행사 기간에 모든 국민이 소상공인 판매점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금액에 상관없이 영수증 1개당 1회 응모할...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간의 동행축제'의 6일간 누적매출이 110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7일 간 누적매출은 최소 105억 원이 더해져 12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총 18일간 진행된 행사(6.24~7.11) 실적(1180억 원)을 웃돌 것이라는 설명이다.
온라인 기획전에선 국내 온라인몰, 지자체 온라인몰, 온라인 전통시장관 등이 6일동안 총 338억9700만...
7일간의 동행축제’ 첫날 190억2700만 원의 온라인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행사 첫날 190억 원 의 매출 성과는 지난해 행사의 첫날(6월 24일) 실적(86억6100만 원) 대비 119%, 행사의 하루평균 매출 실적인 66억 원보다 190%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행사와 비교하면 이번 행사는 고물가인 상황 속에서도 추석 대목과 겹쳐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기부는 애초 7일까지...
이번 동행축제는 7일 막을 내릴 예정이었지만, 기간 연장을 통해 전통시장과 일부 유통플랫폼에서 추석연휴가 끝나는 시점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시장은 12일, 일부 민간 및 공공분야 기획전은 최대 16일까지 행사기간을 연장한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동행축제가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중소기업에 큰 활력을 주고 있어 전통시장...
품목별로 보면 채소(47.7%), 수산물류(24.4%), 육류(23.1%) 등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였다. 27개 전체 조사품목 중 18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낮았다. 특히 전통시장이 가격 우위를 보이는 품목은 고사리, 깐도라지, 대추, 쇠고기 등으로 조사됐다.
전날 시작한 중소벤처기업부의 ‘7일간의 동행축제’도 전통시장의 활기를 불어넣고...
G마켓, 위메프, 쿠팡 등 66개 쇼핑몰 등에서 최대 80% 할인윤석열 대통령 전날 영상 메시지로 "저도 동행하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간의 동행축제'를 통해 유망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촉전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동행축제에는 국내·외 주요 온라인 채널 171개가 참여한다. 소상공인·중소기업 우수상품 약 6000개 제품에...
동행축제가 소비 촉진을 일으킬 수 있을지, 중기부의 7일간 과제는 시작됐다.
중기부의 ‘7일간의 동행축제’ 행사 규모는 역대 최대다. 주요 온라인쇼핑몰과 오프라인 유통매장 등 총 235개 유통채널에서 6000개 이상의 유망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이 특별판매전에 나선다. 지난해 동행세일의 약 2배 규모다. G마켓, 위메프 등 국내 주요 온라인쇼핑몰과 TV홈쇼핑...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전국민 상생소비 캠페인, ‘7일간의 동행축제’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7일간의 동행축제’ 주요 특별판매전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주요 온라인쇼핑몰 및 오프라인 유통매장 등 총 235개 유통채널에서 6000개 이상의 유망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이 특별판매전에...
‘7일간의 동행축제’(9월 1~7일)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전국민 대상 영수증 추첨방식의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상생소비복권’은 카드·현금 구매영수증을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금이 지급되는 이벤트다. 올해로 3년...
현대홈쇼핑도 특별 모바일 기획전과 TV,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동행축제에 참여한다. 공식 온라인몰인 ‘현대H몰’에서 다음달 1일부터 7일간 ‘상생상점’을 열고 소상공인의 상품 300여 개를 대상으로 3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 할인쿠폰(최대 3만 원 할인)을 증정한다. TV 방송은 추가 할인을 적용한 ‘데미안 사파리점퍼’(7일 오전 1시), ‘퍼펙트씰...
23일부터 ‘12개월 이용권’ 구매 시 2개월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행축제, 6000개 중기제품, 최대 80% 할인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상생소비 캠페인 ‘7일간의 동행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온라인몰 등 230개 유통채널에 약 6000개사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이 참여하며 최대 80% 할인 등의 혜택이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7일간의 동행축제'가 내달 1일부터 일주일동안 이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회의에서 ‘7일간의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로 국내외 유통업체들과 전통시장·상점가 등이 대거...
소비진작을 위해 내달 1~7일까지는 '7일간의 동행축제'를 추진한다. 대기업 호텔 리조트와 지역 소상공인 등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도 특별판매 된다. 또 중소·소상공인 온-오프라인 특별판매전, 지역특색을 살린 판촉행사 등이 이어진다.
이달 말엔 소상공인의 성장·도약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정부 소상공인·자영업 정책방향'을 수립·추진한다.
이영 중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