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 공격수 히칼딩요(28)를 영입한 대전은 아드리아노(28)와 함께 삼바 듀오를 구성, 경기 운영과 공수 전술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반면 끈끈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광주는 비록 스타플레이어는 없지만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 최소 실점(35실점)을 기록한 만큼 올 시즌 클래식 무대에서도 돌풍이 기대되고 있다.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히칼딩요(28)를 영입했다. 히칼딩요는 지난해까지 브라질의 아메리카 미네이루(브라질 2부 리그)에서 뛰었다. 179cm 73kg의 체격에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드리블을 주무기로 하고 있다.
대전은 “히칼딩요가 역습 상황에서 스피드를 활용한 측면 돌파로 팀에 새로운 공격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