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방송에서 홍은희는 결혼 11년차임을 언급하며 “권태기에는 남편이 젓가락질 하는 모습도 싫었다. 옆으로 누운 것도 싫고 나를 쳐다보는 모습은 더 싫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편 유준상의 상대 여배우 중 가장 질투 나는 인물로 영화 ‘북촌방향’을 함께 찍었던 배우 김보경을 꼽으며 “남편이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데 좋을리가 있느냐”라는...
홍은희 김보경 질투
홍은이가 가장 질투한다고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김보경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김보경은 1977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다. 이후 201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김보경은 168cm의 큰 키와 매력적인 외모로 당시 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출연작으로는 '초대' '학교 4' 등이 있으며 2007년 '하얀거탑'에서 강희재...
홍은희 김보경 질투
홍은이가 김보경을 가장 질투한다고 털어놔 화제다.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새 안방마님 홍은희가 첫 MC 신고식을 치렀다.
홍은희는 이날 "남편(유준상)의 극중 키스신을 보고 내가 기분 좋을 리가 있겠느냐" 면서 배우 김보경을 가장 질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북촌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