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홍우선 코스콤 사장의 임기는 주총 일정에 맞춰 종료된다. 홍 사장의 임기는 지난해 12월 만료됐지만, 후임 인선 절차가 지연되면서 8개월을 더 연임해 왔다.
홍 사장은 2020년 12월 제19대 코스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나이스정보통신 등 2000년부터 18년간 4개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를 맡았으며, 한국증권학회와 한국금융학회의 이사로 활동해 왔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양사가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IBK투자증권의 원장 관리를 코스콤이 하는 만큼 토큰증권 공동플랫폼과의 연계 작업도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는 “코스콤의 공동플랫폼을 이용한 효율적인 토큰증권 발행을 기대한다”며 “토큰증권이라는 그릇을 통해...
홍우선 코스콤 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4일 만료됐다.
한국증권금융도 윤창호 사장의 임기가 올해 3월 만료될 예정이다. 증권금융 사추위는 회사대표 3인(사외이사 2인 포함)과 주주대표 1인,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다. 회사 측은 “아직 사추위 구성을 위한 이사회를 열지 않은 상태로, 현재 정해진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후보에는...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양사가 협력하여 준비하는 토큰증권 플랫폼이 향후 토큰증권 시장의 표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우선 코스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양사의 토큰증권 사업과 국내 토큰증권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로부터 지명받아 릴레이에 참여한 홍우선 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신 SK증권 사장을 지명했다.
박 대표는 지난 14일 홍우선 코스콤 사장의 릴레이 지목을 받아 직원들과 함께 간편한 옷차림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그는 다음 릴레이참여자로 SK증권의 김신 대표이사 사장을 지목했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환경캠페인이다.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황 대표는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켐페인에 참여했다. 릴레이 켐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홍우선 코스콤 사장과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을 추천했다.
황 대표는 “마약은 인간의 존엄을 해쳐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가로막는다”며 “신영증권은 우리나라가 마약청정국 지위를 회복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복현 금감원장과 남화영 소방청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홍우선 코스콤 대표이사,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번 협약이 금융권의 전산센터 화재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금융 시스템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청과 긴밀히 협력해 전자금융거래가...
이날 홍우선 코스콤 사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해 백경학 푸르메 상임이사에게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2010년부터 시작하여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지원 사업은 코스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PC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맞춤형 IT보조기기를 제공해, 진학이나 취업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후원금은...
한국거래소의 IT 자회사인 코스콤의 홍우선 사장도 임기가 올해 말 만료된다. 홍 사장은 나이스정보통신 대표 출신으로 2020년 단독 후보로 내정됐다. 당시 홍 사장은 IT 전문가가 아닌 채권 및 신용평가 전문가로 낙하산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코스콤 사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연말 차기 수장 선임을 놓고 또다시 잡음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안양센터가 20년간 무장애로 운영되며 국내 금융시장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주었다”며 “앞으로 안양센터가 금융권을 대표하는 데이터센터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시설의 데이터센터 신축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 데이터센터 신축이 진행될 경우 코스콤은 ESG에 최적화된 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ESG 경영을...
홍우선 신임대표는 2000년부터 18년간 4개 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맡는 등 전문 경영인으로서 능력을 검증받았다는 평가다.
또 한국증권학회와 한국금융학회의 이사로 활동하면서 증권과 금융에 대한 높은 식견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홍우선 신임대표는 국내 최초로 채권지수와 채권 상장지수펀드(ETF)를 자본시장에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신규 금융상품의 개발...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는 홍우선(사진) 전 나이스정보통신 대표를 코스콤 신임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2일 밝혔다. 코스콤은 오는 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코스콤 사추위는 "사장후보자 심사 시 회사 발전에 필요한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과 품성을 갖추고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대비하는 경영능력, 금융·정보기술(IT)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