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최수진에 "수영이랑 정경호랑 잘 지내냐. 맨날 우리 가게 와서 반지 선물하고 그런다"라며 질투 어린 장난을 건넸다.
이에 최수진은 "너무너무 잘 지낸다. 둘이 선물 많이 주고받는다. 벌써 12년째 열애 중"이라며 동생 수영과 정경호의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 정도면 화가 날 텐데 싶어도 화 안 내고 사이가 정말 좋아...
홍석천은 “코로나 시작 후 정부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라고 했을 때 아예 가게를 두 달 휴업한 사람이다”라며 “수칙 지키려는 여러분들과 똑같이 조심한다. 그 정도 상식은 갖고 살려고 노력한다. 아침부터 걱정 끼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홍석천은 방송 활동과 함께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해왔다. 해당 식당은 맛집이라고 소문이 날 만큼...
홍석천은 “저는 모태신앙이고 청소년 때부터 남자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라며 “교회에선 늘 죄인이었다. 그래서 교회를 못 가게 됐다. 항상 죄인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나 오은영은 “상담의 목적은 상대방의 내면의 힘을 키워주는 것”이라며 “도와주거나 해결해주는 건 상담의 목적이 아니다. 도와준다고 이야기를...
두 사람은 현재 방송 중인 TV조선 ‘골프왕’에 함께 출연 중이다.
장민호는 “처음 이상우를 만났을 때 지금이랑 똑같았다. 지금처럼 말수도 적고 해서 우리가 순백남으로 부르고 있다”라며 첫인상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뽕숭아학당’은 ‘시절인연’ 특집으로 이상우를 비롯해 홍석천, 진태현, 서은광, 박준규, 황윤성 등 멤버들의 소중한 인연이 함께 했다.
홍석천은 오늘도 달린다. 그는 요즘 연극 '스페셜 라이어'로 무대 위에 올라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방송과 사업 등 각종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이지만 '스페셜 라이어' 만큼은 결코 놓칠 수 없었다. 홍석천은 연극을 통해 '배우'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근에서 홍석천을 만났다. 그는 '스페셜 라이어'에서...
홍석천 딸은 홍석천에게 서운한 점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이태원에서 1년동안 가게를 했는데 삼촌이 자주 와줄 줄 알았는데 1년에 두 번 밖에 안 왔다. 섭섭했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에 홍석천은 “서류는 아빠지만 아빠 노릇을 못했다”며 “일부러 아이들 주변 친구들에게서 숨어 있었다. 혹시나 나 때문에 손가락질 받거나 그것 때문에 힘들어할까봐 졸업식이나...
방송인 홍석천이 가게 폐업 심경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여행 대신 최근 코로나로 가게 폐업을 결정한 홍석천을 찾았다.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13년간 식당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하며 결국 이태원에 있는 모든 가게를 폐업하게 됐다. 지난달 31일을 마지막으로 모든 영업을 접은...
그러면서 "저녁에 울겠다"라며 마음을 다 잡았다. 이어 "최저 매출이 3만 7천원이었다. 월세가 950만원하는데 감당이 안된다"라며 "가게 열어 놓고 전기료도 안 나오는데"라고 말했다.
결국 홍석천은 폐업을 결정했다. 가게 문을 닫는 순간 홍석천은 "이제 끝났다. 이제 나의 역사가 끝난 거야"라고 말했다.
2.5단계 방역조치가 시작된 날 때마침 방송인 홍석천은 마지막 남은 이태원 식당마저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융위기, 메르스 뭐뭐뭐 위기란 위기를 다 이겨냈는데 이놈의 코로나 앞에서는 저 역시 버티기가 힘들다”면서 “식당 사장 참 힘든 자리다. 코너에 몰리면 방법이 없다.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결정한 게 다행인 듯하다”고...
홍석천은 작은 루프탑을 시작으로 많게는 7개까지 식당을 운영해왔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하며 결국 이태원에 있는 모든 가게를 폐업하게 됐다.
홍석천은 “전 이제 좀 쉬겠다. 휴식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줬을 때 다시 돌아오겠다”라며 “식당사장 참 힘든 자리다. 코너에 몰리면 방법이 없다.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결정한 게 다행”이라고...
의미는 540명, 아니 5400명, 54000명 전염 가능성을 의미하는 거다”라며 “참 어처구니가 없다. 조금만 더 생각해주시길 간곡히 기도한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6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2년간 운영한 가게를 첫 휴업했다. 또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방송인 홍석천이 휴업에 들어가며, 가게를 무료 대여하겠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있는 '마이첼시' 오픈한지 12년쯤. 단 하루도 쉬지도 않고 영업하던 가게다. 코로나19 때문에 지난주부터 잠시 휴업하고 있다"라며 "눈물이 나네요. 월세는 935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이왕에 문 닫고 쉬는데 번뜩...
앞서 전지현, 비 김태희 부부, 원빈 이나영 부부, 서장훈, 박은혜, 홍석천 등이 동참했습니다.
◇빅뱅, YG와 재계약…승리 없는 4인 체제 '시동'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G-DRAGON), 태양, 탑(T.O.P), 대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재계약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빅뱅은 YG와 2006년 이후 15년간 인연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지난해...
홍석천 오빠 가게가 가까운데도 10년 동안 한 번을 못 갔다. 집 밖으로 안 나가서 그렇다”라며 지난 투병 생활을 언급했다.
이어 이의정은 “뇌 때문에 신경이 다 마비됐다. 지금은 80프로 돌아왔다. 뇌종양이 오른쪽에 있어서 왼쪽으로 감각이 없다”라며 “마비 푸는 데 6개월 걸렸다. 평생 안 된다고 했는데 이가 부러질 정도로 노력했다”라고 털어놨다....
홍석천은 “이태원도 많이 죽었다. 이태원에서 장사하며 이렇게 사람이 없는 걸 처음 봤다”라며 “익선동은 사람 많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부용은 “한번 가봤는데 다 줄 서 있다. 호떡 가게마저도 줄이 서 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익선동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해 있으며 한옥마을, 각종 맛집 등 데이트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방송인 홍석천 씨도 ‘기승전 최저임금’ 탓에 홍역을 치렀다. 그가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가게 중 두 곳을 폐업했는데, 일부 언론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폐업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한 것. 이에 홍 씨는 “최저임금 인상이 직접적 요인은 아니었다”며 “임대료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폐업을 결정했다”고 해명했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 폭이 예년보다 높았던 것은...
두 사람이 홍석천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데이트를 한 정황도 포착됐다.
지난 17일 뮤지컬배우 김남호는 SNS를 통해 남연우, 치타, 홍석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경리단길에 위치한 홍석천의 M 레스토랑 옥상에 촬영된 해당 사진에는 나란히 카메라를 보며 웃음짓고 있는 남연우와 치타의 모습이 담겼다.
관련해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치타 측은 긍정도...
홍석천의 가게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는 조카이자 딸 홍주은 씨는 처음엔 입양을 반대했다고 밝히며 “창피해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삼촌이랑 제 관계를 물어봤을 때 제가 설명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부모님이 이혼해서 삼촌이 날 입양했다는 걸”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홍주은 씨는 “지금은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도움도 많이 받았고 같이 살며 정도 많이...
조권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인 홍석천이 운영하는 가게를 방문한 사진을 게시했다. 그런데 한 네티즌이 조권의 이 게시물에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발언을 올린 것.
이에 대해 조권은 "그쪽이건 이쪽이건 저쪽이건 뭐가 문제냐. 저기 가면 그쪽이냐. 저기요 지금은 2018년이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또 "SNS가 낭비라는 말에 동감은 하지만...
홍석천은 "더운데 뜨겁게 튀긴 피시 케이크를 사 먹겠냐. 망삘이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그늘에 자리 잡은 망고가게에 간 이민우는 망고가게 사장님으로부터 망고를 받아왔고 답례로 피시케이크를 만들었다. 그렇게 주변 상인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조금씩 손님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하교 시간이 되자 근처 학교에서 나온 학생들이 모여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