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이 8일 4살 연하 예비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박현빈은 이날 낮 1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4살 연하의 미모의 예비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전진국 KBS 아트비젼 사장, 사회는 아나운서 김성주가 맡아 차분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박현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며 베일에 가려졌던 아내의 모습도 공개됐다.
박현빈은 8월 8일 낮 1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4살 연하의 미모의 예비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 무용을 전공한 미모의 부인 김 모 씨는 앞서 지난달 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박현빈은...
가졌고 4월 초 프러포즈 송인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면서 급격히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결혼식을 마친 뒤 다음날인 3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홍경민 품절남 대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홍경민 김유나 행복하게 사시길”, “홍경민 예비신부 김유나 너무 예쁜 듯”, “홍경민 김유나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경민
가수 홍경민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홍경민은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결혼식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친척 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는 홍경민의 절친인 차태현이 맡았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올해 2월 KBS 2TV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에...
가수 홍경민(38)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예비신부는 누구일까.
홍경민과 결혼할 예비신부는 해금연주가 김유나(28) 씨다. 김유나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학창시절부터 '해금 신동'으로 불렸다. 국립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