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이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모바일게임 ‘테라M’을 공개하면서 또 한 번 잭팟을 터뜨릴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15년 인수한 개발사들이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장병규 블루홀 의장의 안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루홀은 자회사인 블루홀스콜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테라M을 올 11월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테라M은 글로벌 2500만 유저가 즐긴...
컴투스는 하반기 ‘프로젝트R’, ‘이노티아’, ‘아이기스’ 등 RPG 신작과 전략 게임인 ‘소울즈’, 스포츠 장르인 ‘홈런배틀’, ‘9이닝스3D’, ’프로젝트G2’, ’댄스빌’, ‘아트디텍티브’ 등을 선보인다. 연내 10여 종의 신작 출시는 예정대로 진행되며 4분기에는 3~4종의 RPG 게임 출시가 집중될 예정이다.
이에 컴투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오 연구원은 "3분기 출시 예정이었던 '프로젝트R'과 '홈런배틀'의 출시가 4분기로 연기되며 신작 공백에 다른 성장 둔화가 우려된다"며 "연내 10여 종의 신작 출시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4분기에는 3~4종의 RPG 게임 출시가 집중되는 만큼 본격적인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 ‘골프스타’, ‘홈런배틀’, ‘타이니팜’ 등 국내외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기존 인기 게임에 이어 또 하나의 글로벌 히트 브랜드를 탄생시키게 됐다.
또한 서머너즈 워의 다운로드 비중이 국내와 해외 국가별로 고르게 분포돼 있는 점도 눈에 띈다. 24일 기준으로 한국은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건, 일본 140만건, 중국 93만건...
이 게임은 컴투스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확인시켰던 ‘홈런 배틀’의 정민영 PD를 주축으로 실력있는 개발진이 뭉쳐 내놓은 게임이다. 개발 기간 1년 반, 개발비는 업계 추산 20억~30억원을 들인 모바일 게임 대작이다. 무엇보다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비카카오게임으로 출시, 최근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
컴투스 프로야구 포 매니저는 내달 4일까지 ‘리그 홈런 150개 달성’, ‘6일 출석하기’, ‘래더 75회 진행’ 등 여러 미션을 달성해 빙고 줄을 완성할 때 마다 캐시 아이템, 몬스터 선수, 복주머니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골프스타는 다음달 8일까지 신규 다운로드 유저들에게 게임 아이템 묶음인 환영패키지를 무조건 지급하고, 명절 중 장거리 여행으로 지친...
온라인 야구게임‘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기존 온라인 버전과 달리 HD급의 그래픽에 싱글 시즌ㆍ배틀 대전ㆍ홈런경쟁 등 3가지 모드로 모바일 야구게임의 재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향후 기존에 없었던 이용자간 대전(PVP)모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컴투스가 국내외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즌을 맞아‘홈런배틀2 올스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홈런배틀2 올스타 이벤트’는 한국 시간으로 7월 10일 오후 5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애플 앱스토어에 유료로 판매중인 풀버전 ‘홈런배틀2’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구글 플레이에서 구입한 무료 버전을 풀버전으로 무료로...
모바일 메신저 라인용으로 출시한 ‘라인 홈런 배틀 버스트’는 일본을 포함한 다수의 해외 모바일 게임 스포츠 장르 1위에 올랐다. 이 밖에 골프게임 ‘골프스타’ 역시 대만, 터키 등을 포함한 17개국 앱스토어 시뮬레이션 장르와 캐나다, 브라질 등 11개국 스포츠 장르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컴투스와 함께 모바일 게임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게임빌도 주목할...
기존 버전과 달리 HD급의 그래픽에 싱글 시즌·배틀 대전·홈런경쟁 등 3가지 모드로 모바일 야구게임의 모든 재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톡 친구 또는 게임 내 다른 이용자와 일대일 대결이 가능한 ‘대전모드’는 시뮬레이션 중에 사용자가 ‘참여하기’를 통해 직접 경기에 개입할 수 있다. 또 위·아래 간단한 조작만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을 비롯해 ‘홈런배틀2’, ‘골든글러브’ 등 14종이 출품됐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국내 콘텐츠 업체들은 해외전시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참여기회를 갖기 힘들었다”며 “올해 한국 공동관을 시작으로 콘텐츠 업체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 해외 주요 업체들이...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홈런배틀2’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3의 삼성전자 부스를 통해 현장 시연되며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홈런배틀2’는 야구의 홈런 더비를 응용해 계속 홈런을 치며 다른 사람들과 성적을 겨루는 스마트폰용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전작인 ‘홈런배틀3D’와 함께 지난해 12월에는 시리즈 누적 2500만...
미국의 경우 ‘홈런배틀’, ‘이노티아’의 성공에 힘입어 애플 TV광고에 컴투스가 등장하기도 했다. 중국 시장에서도 텐센트 게임마켓에 ‘타워디펜스’를 출시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사용자들이 하나의 계정으로 게임정보를 관리하고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소셜플랫폼 ‘컴투스 허브’도 서비스 2년 만에 가입자 3000만명을 돌파하며 든든한...
이외에도 함께 출시된 ‘라인 홈런 배틀 버스트’는 태국과 대만 지역 앱스토어 무료 종합 랭킹에서 4위, 일본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NHN관계자는 “사용자 성향에 최적화된 게임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라며 “올해 내 10여 종 이상의 게임 라인업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NHN의 라인은 19일 라인팝(NHN재팬), 카툰워즈(게임빌), 홈런배틀(컴투스), 파타포코 애니멀(트리노드) 등 4종류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며 “이번에 출시된 4개의 게임 모두 일본 다운로드 순위 톱 10에 진입했고 서버 폭주로 인해 1시간 동안 서버 긴급 점검에 들어갈 만큼 큰 반향을...
컴투스는 지난 4월 차이나모바일의 요청에 따라 ‘MM’에 ‘써드 블레이드’를 첫 출시한 이후 ‘홈런배틀2’ 등 자사의 인기 스마트폰용 게임들을 서비스하며 적극적으로 공략 중이다.
특히 컴투스는 이번 ‘삼국지 디펜스2’의 경우 한국 회사가 만든 삼국지 소재의 게임이 자국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중국인들에게 직접 좋은 평가를 받은 사례라 더 큰...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인 ‘홈런배틀’ 시리즈가 전세계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홈런배틀’ 시리즈는 지난 2009년 6월 ‘홈런배틀3D’의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전세계 서비스를 실시해 애플과 구글의 추천 게임으로 연이어 선정됐다. 이후 지난해 11월 출시한 ‘홈런배틀2’도 한국, 일본, 대만 등에서 인기...
이처럼 한 회사의 게임이 2~3종씩 연이어 MM의 추천 게임에 오른 사례는 그 동안 없었다.
특히 야구에 대해 이해도가 높지 않은 시장인 중국에서 '홈런배틀2'가 추천 게임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6월 25일 오픈 하는 'MM' 올림픽 시즌 메뉴 추천 게임에도 '홈런배틀2'가 이미 선정되는 등 중국 시장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같은...
이 게임들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모바일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출시 예정이다.
또한 HD화질의 고품격 3D 모바일 스포츠 게임 '스노우보딩 서밋X'도 전시 시연되며 삼성전자 부스를 통해서는 '홈런배틀3D'의 스마트TV와 스마트폰 간 대전 시연도 함께 진행된다.
컴투스는 게임 4종을 내달 1일까지 전시, 시연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간 실적 역시 매출 362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이익 41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 17.2%, 영업이익 14.3%, 당기순이익 0.1% 증가했다.
이 같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까닭은 4분기 출시한 ‘홈런배틀2’, ‘타이니팜’ 등 신작들이 인기를 얻으며 스마트폰 게임 매출 증가에 일조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컴투스의 스마트폰 게임 매출은 전년 대비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