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터는 1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GC(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9타(65-68-69)를 쳐 마커스 프레이저(호주)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올시즌 유러피언(EPGA) 투어 볼보 월드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한 폴터는 호주에서 승수를 추가해 시즌 2승을 챙겼다. 폴터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대회 2연패를 노렸던 우즈는 14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빅토리아GC(파71. 6,878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했으나 10언더파를 친 스튜어트 애플비(호주)에 3타 뒤져 우승컵을 내줬다.
4위에 그친 우즈는 이번 대회 마지막날 모처럼 '지존다운' 샷 감각을 보여주며...
우즈가 11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빅토리아GC(파71.6,878야드)에서 개막한 JBWere 호주마스터스(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지난해 이 대회를 끝으로 아직 우승이 없는 우즈는 공동 선두 아담 블랜드과 앨리스테어 프레스넬, 다니엘 건트(이상 호주.6언더파 65타)에 4타 뒤진 공동 17위에 그쳤다.
대회 개막...
이런 우즈가 11일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GC(파72.6,278m)에서 개막하는 호주프로골프(PGA)투어 JBWere마스터스(총상금 150만달러)에 출전해 마지막 희망불씨를 지핀다. 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에 초청받아 우승했다.
하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지난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HSBC챔피언스에서 6위에 올라 부진을 털어낸 듯 했으나 지난 8일 태국에서 열린 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