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내가 어릴 적에 선배님의 '호랑나비'가 나오면 춤을 따라하곤 했다더라"라며 김흥국을 향해 "제가 한 번 불러봐도 될까요"라고 정중히 물어 눈길을 샀다.
이어 태양은 자신만의 색깔로 '호랑나비'를 선보였고, 이에 MC진은 "역주행할지도 모른다. 요즘 노래 같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특히 여성댄스팀 블링은 '쇼미더머니5'를 통해 리메이크된 '호랑나비' 노래에 맞춰 그들만의 색깔있는 댄스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막대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도발적인 매력을 폭발 시키며 벗스 길건의 마음도 녹였다. 앵콜 곡으로 빅뱅의 '뱅뱅뱅'까지 선곡하며, 남성 아이돌그룹의 파워풀한 댄스까지 소화할 수 있음을 증명해내 눈길을 끌었다.
길건 역시...
김흥국은 자신의 히트곡 '호랑나비'를 부르며 흥을 달구다, 갑자기 "돈이 입금이 안 됐다"고 노래와 춤을 멈췄다. 이어 "내가 요즘 예능 치트키인데 돈을 안 주면 어떻게 하냐"며 "근데 조세호는 왜 안 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 메인 호스트로 등장한 문정희는 영화 '연가시'를 패러디 했다. 문정희는 유세윤과...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찍은 패션화보집의 한 포즈가 '호랑나비 포즈' 와 싱크로율 100%로 딱 맞아떨어진 겁니다. 김흥국은 12일 "호날두가 호랑나비춤을 춘다" 며 "늦게나마 나를 인정해줘서 고맙다. 올 초 발표한 신곡 '불타는 금요일'축하로 받아들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축구인'으로 유명한 김흥국인데... 이걸...
최근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호날두의 최신 패션 화보집 사진 한 컷이 과거 김흥국의 ‘호랑나비’ 앨범 포즈를 빼닮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김흥국은 “호날두가 호랑나비춤을 추네요. 앗싸”라고 반기면서 “늦게나마 나를 인정해줘서 고맙다. 올 초 발표한 신곡 ‘불타는 금요일’ 축하 제스처로 받아들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다른 축구 사랑으로 유명한...
대원들의 기대는 실망이 됐지만 이내 반가움을 표하며 큰 박수로 맞았다.
김흥국은 심사에 앞서 대표곡인 '59년 왕십리'를 열창했고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이에 앙코르 요청으로 화답했다. 손진영과 샘 해밍턴은 이어진 '호랑나비' 무대에 깜짝 등장해 김흥국과 함께 호랑나비춤을 선보여 유쾌한 시간을 함께했다.
김흥국의 히트곡 ‘호랑나비’가 방송금지곡으로 지정됐던 사연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될 JTBC 정치 예능쇼 ‘적과의 동침’에서는 민주당과 새누리당 지지자들의 서로 다른 가수 선호도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호랑나비’(1989)의 금지곡 사연을 맞히는 돌발퀴즈가 진행됐다.
최근 진행된 ‘적과의 동침’ 녹화에서는 황당한 오답들이 재미를 선사했다. 새누리당...
-김흥국 만의 춤 노래 맛이 있다. 호랑나비가 국민 전체에 사랑받은 가수로서 봐주길 바란다. 강북도 땅값 올라간다.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봐줬으면 한다. 제작비도 적었다. 음악은 기가 막히게 좋다.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젊은 사람들이 춤추는 노래다. 뮤비에서 우리 사는 모습을 세계인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가수인지 모르는 팬들에게 인사하는데.
-50대 도전과...
가수 아이유가 '호랑나비춤'을 선보인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MBC 추석 특집 '최강연승 퀴즈쇼Q' 사전녹화에서 문제 출제 도중 호랑나비 댄스를 췄다.
김흥국이 아들 김동현과 출연한 가운데 호랑나비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자 아이유가 호랑나비춤을 선보인 것.
이에 개그맨 박명수와 방송인 손범수도 직접 호랑나비 춤의 포인트를 알려주며 춤을 재연해 웃음을...
‘호랑나비 춤’이 인기였다고 하면 그 몸 가지고 무슨 춤을 추냐고 말하더라”면서 딸에게 비웃음을 샀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손범수는 김흥국의 말에 맞장구를 치면서, 자신도 지금의 유재석보다 잘 나갔던 옛날을 회상했다.
손범수는 “요즘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 ‘친구가 아빠를 잘 모른다’며 ‘아빠는 왜 예능에 안 나가냐’고 말하더라. 그래서...
그는 박 위원장의 유세 이후 자신의 히트곡인 ‘호랑나비’를 불렀다.
박 위원장은 먼저 윤 후보에 대해“오랫동안 구청장을 역임하면서 남동구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해법도 가지고 있다”며 “국회로 보내주시면 남동구의 현안들 시원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 후보를 “오랫동안 방송에 몸담은 언론인 출신”이라며 “기자생활로 익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