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현 한국ESG기준원) 제9대 부원장으로 선임돼 3년 임기를 마쳤다.
윤 고문은 금융 및 기업지배구조 분야 전문가다. 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전문위원으로 파생상품 시장 발전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전문성을 키웠으며, 한국ESG기준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며 한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체계 개선에 주요한 역할을...
KT&G는 이러한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2012년 이래 줄곧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에서 A등급(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고 2019년에는 지배구조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글로벌 투자정보 제공기관 MSCI 평가에서도 ‘AA등급’을 획득해 산업 내 최고 등급 획득 및 리더 그룹에 편입됐다. 지난해에는 한국ESG기준원이 주관한 지배구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명현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전 한국지배구조원 원장)가 ‘KT 및 선진 사례를 중심으로 본 바람직한 이사회 운영 모델’을 주제로 한국형 이사회 모델에 참고할 만한 사례와 시사점을 공유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사외이사의 주의의무에 대한 법원의 태도와 직무가이드’에 대해 법학 박사인 최승재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변호사가...
활동 등의 ESG 경영을 재무적 성과와 연결해, ESG 경영이 비용이 아니라 재무적 실적을 불러올 수 있는 투자임을 입증하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가지고 있는 ‘투명하고 존경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샘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경영 평가에서 2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
역대 ICGN 지배구조부문 대상 수상자로는 유럽기업지배구조원(ECGI),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기금(CalPERS)의 리처드 콥스(Richard Koppes), 미국기관투자자협회(CII)의 앤 여거(Ann Yerger) 등이 있다.
WCD Korea는 창립 이래 ‘대한민국 이사회의 다양성 제고 및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를 목표로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한 ‘여성 이사 의무화’와 양성평등...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여 자본시장을 발전시킨다는 사명을 갖고 설립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시류에 편승하여 2022년 한국ESG기준원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 올바른지 잘 모르겠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의 맹점은 모든 이해관계를 끌어와 주주의 이해관계를 희석시켜 버린다는 것이다. 자본주의에서는 주주의 이해가 가장 중요하고 우선시되어야 한다. 그런데...
통한 그린수소 활성화 기여 등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환경 개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2021년 신설된 ESG 전담 조직을 지난해 지속가능경영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 평가에서도 2020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다만 전체적 평가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으로부터 A 등급을 받았다.
올해 NHN의 최우선 목표는 수익성 개선이 될 전망이다. NHN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내며 몸집은 커졌으나 수익성 악화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NHN의 연간 매출액은 2020년 1조6412억 원, 2021년 1조9237억 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2조1000억 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8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기도 했다. 아울러 임직원 공정거래 관련 교육 시행 및 협력사 대상 협의 채널 운영 등 상생 협력 부분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 부분 등급에서 A+를 받았다.
임 신사업 등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수처리 사업 △배터리...
'ESG평가'는 ESG 요인과 관련한 기업의 위험과 기회 노출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것으로,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같은 ESG평가기관은 평가를 통해 지속가능금융 등을 실천하기 위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연구위원은 "투자자가 평가기관의 평가 결과 혹은 관련 데이터에 기반해 투자하는 경우 투자 결과의 해석과 비교가 어려워 ESG 워싱 문제가 발생할 수...
2011년부터 12년 연속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평가에서 A등급(우수) 이상을 획득했으며, 특히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인정받아 2019년에는 지배구조 평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로부터는 2년 연속 산업 내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하며 ESG 리더 그룹에 편입되는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8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이와 함께 임직원 공정거래 관련 교육 시행 등 상생 협력 부분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 부분 등급에서 A+를 받았다.
GS건설의 미래도 친환경에 맞춰져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처리 사업...
풀무원의 지속가능경영은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의 ESG 평가 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으로부터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또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도 950개 상장사 중 최고 권위인 ‘ESG 대상’을 수상했다.
김현수 풀무원 ESG경영팀장은 “앞으로도 경제적·사회적·환경적 가치 창출을 위해...
구성원은 금융감독원, KAI, 한국거래소,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등 지속가능성 공시와 관련해 실무 경험이 있는 14인이다. SSAG는 올해 하반기 ISSB 기준 관련 안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KASB는 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ED)에 대해 국내 의견을 정리해 관계 부처에 전달했다. 금융당국은 지난 7월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ISSB에 한국 측 의견을...
22일 김형석 한국ESG기준원 정책연구본부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개원 20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ESG를 평가하고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에 대해 이해 상충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평가 대상 기업에 평가기관들이 다른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해 상충이 발생하고 평가의 독립성이 훼손된다는 뜻에서다.
김...
2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 개원 20주년 기념 좌담회’ 참석김 위원장 “ESG 공시 및 평가 일관성 부족 지적…신뢰성 우려”ESG 공시제도 구체화…“산업구조 실정에 맞게 제도 정비안 마련”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2일 “국내 ESG공시 의무화에 대비해 ESG공시제도를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국기업지배구조원 개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사명을 '한국ESG기준원'으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KCGS는 "그간 축적해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부문 최상의 시장 인프라를 제공하는 ESG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고자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KCGS는 해외 기관에 널리 알려진 영문 사명 약자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등의 ESG 평가 관련해서도 15건의 논의가 있었던 만큼, ESG 등급 관리에도 관심을 보였다.
지배구조 관련 논의안건 중 제일 많이 논의된 주제는 '내부거래, 특수관계자 등과의 거래에 대한 승인'으로 64.9%(137건)의 비중을 나타냈다. 기업들은 윤리규정을 제정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