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의 이불과 부채, 양산, 생수 등으로 구성된 지원 물품은 전날 대전 서구청에서 진행한 '2024 폭염 대응 취약계층 지원' 행사 이후 기후변화 활동가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폭염 시 행동요령 안내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OK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
김 부지사는 △시군에서는 부단체장 중심으로 온열질환에 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출 것 △열대야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밤사이 더위에 노출되는 취약계층 보호대책에 철저를 기할 것 △농작물․가축, 도로 등 기반시설의 분야별 안전관리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 △낮시간 농어업인, 야외근로자 작업 자제 등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이에 따라 기존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 등 5개 반에서 △교통대책반 △시설복구반 △재난홍보반 등 3개 반이 추가돼 폭염 대응과 상황관리 규모가 한층 강화된다.
시는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들에게 시민행동요령을 강조했다. 특히 서울시 재난안전정보 포털 '서울안전누리'를 통해...
특히 LH는 기존 풍수해 매뉴얼에 더해 반지하 매입가구에 대해서는 위기단계별(사전준비·경계·비상) 행동요령을 새롭게 마련해 비상상황 발생 시 더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국토부는 고령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계획 등도 점검한다.
LH에서는 6월부터 고령자 등이 다수 거주하는 영구임대 단지 내 실내·외...
특히 올해는 폭염 속 보행 약자를 위한 그늘막 벤치를 8곳에 신규 조성한다. 구는 다음 달까지 스마트 그늘막과 벤치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여름 무더위로부터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구민들께서도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여름나기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재난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최근 전북 부안 지역 지진 발생과 관련해 당정은 피해 조사와 복구, 재정 지원 등을 최대한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정부가 이재민 구호, 응급 복구 등 필요한 비용은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우선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당·정부·대통령실은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협치'를 강조했다....
앞서 조직위 측은 ‘자연재난 위기대응 행동매뉴얼’을 통해 폭염 발생 시 관련 기관별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자 발생 시 대응 절차, 참가자 행동요령, 열대야 극복방안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조직위는 참가자들을 위해 그늘쉼터 1722개를 확보하고, 안개분사시설이 설치된 덩굴터널 총 57개동(7.4㎞)를 마련했다.
폭염 대피 장소로는 서림공원, 매창공원...
더불어 여름철 송풍 팬 가동, 지붕 물 뿌리기, 차광막 설치, 소량씩 잦은 사료 공급과 사료 조 청소, 신선한 물 공급, 농장 안과 밖의 정기적 소독 실시 등 폭염 대응 가축 관리 행동 요령을 배포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더위에 취약한 닭·오리에 대해 비타민C, 미네랄, 칼슘 등 면역증강제 급여로 고온에...
8월 중 관내 중·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폭염 대비 건설현장 행동요령 준수 여부, 한낮 작업 유무,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고압가스, LPG 등 가스시설 안전도 챙긴다. 가스 누출 여부, 안전장치 등을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구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취약계층 지원...
경기도가 여름철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축산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집중대응에 나선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여름 폭염·전기화재·집중호우 시 축종별 가축관리와 축사관리 행동요령을 홍보물로 제작·배포하고, 재해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하는 등 여름철 축산피해 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정사육...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 정보제공을 위해 폭염 시민행동요령 영상을 1만2790면의 영상매체에 표출하고, 서울안전누리(앱) 및 블로그사회관계망(SNS) 등을 활용해 폭염 피해예방 행동요령도 안내한다.
취약계층 보호 차원에서는 무더위쉼터 4200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이중 노숙인 무더위쉼터 10개소는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
또한 농·축·수산업 예방대책, 정전 대비와 기반시설 관리대책을 마련하는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 강화를 지시했다.
김성중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은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마시기 등 국민행동요령을 참고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노인들에게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섭취, 건강관리 방법과 폭염 시 행동요령도 안내한다. 폭염이 해소될 때까지 편리하고 안전한 무더위 쉼터 운영, 대응반 유지, 지속적인 취약계층 관리와 홍보활동 강화 등 폭염에 철저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관악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폐쇄했던 경로당을 지난달 26일부터 다시 운영 중이다.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토부는 폭염 대책을 민간공사로 확산하기 위해 지방국토관리청, 산하기관 및 건설관련 협회 등 관계자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폭염 경보 발령 시 휴식 제공, 옥외작업시간 조정 및 공사 일시중지를 주문하고,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한다.
행안부는 자치단체에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에 따른 조치를 지시해 건설현장 폭염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여름철 폭염피해에 공동체 중심으로 자율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촌 응급처치 전문인력 육성사업 교육내용에 폭염대응요령 포함한다. 농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을대표, 농업인 대상으로 응급처치 전문교육도 병행한다.
폭염에 의한 가축 폐사 등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축산법령에 따른 적정 사육밀도 준수여부를...
홀몸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교육도 진행한다. 노숙인들의 안전을 위해 정기 야간 순찰도 실시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여름은 무더위에 코로나19까지 더해져 취약계층에게 더욱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농식품부 관계자는 "불가항력적인 재해도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농업인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시설·농작물 피해 예방 요령과 여름철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사전에 숙지하고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녹조 발생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여름철 녹조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미 이달...
농식품부 관계자는 "불가항력적인 재해도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농업인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시설·농작물 피해 예방 요령과 여름철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사전에 숙지하고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지난해에는 최장기간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농작물 15만8000㏊, 농업시설 424㏊, 수리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