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코푸즈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작성, 3언더파 69타를 남겼다. 코푸즈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1위를 기록하며, 공동 2위 신지애와 찰리 헐(잉글랜드)을 3타 차이로 제치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8월 ISPS 한다...
최경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오른 최경주는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PGA...
최호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5오버파 77타를 쳤다.
사흘간 합계 9오버파 224타를 기록한 최호성은 출전 선수 156명 중 공동 138위에 머물며 컷 통과 기준인 3언더파에 미치지 못해 컷 탈락의 아픔을...
한국시간 7일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1라운드에서 최호성은 보기 4개, 버디 3개를 엮어 1타를 줄였다.
이번 대회는 ‘낚시꾼 스윙’이라는 독특한 폼으로 전 세계 골프계에서 화제가 된 최호성이 처음으로 출전한 PGA 투어 경기였다. 초청 선수였던 최호성은 영화배우 크리스 오도널과...
최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가 열린 페블비치링크스 등 외국의 명문골프장에 대부분 이 시설이 설치돼 있다.
포고(POGO) 터프 시스템도 잔디관리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포고는 코스상태를 전문적으로 분석해 보다 실용적이고 비용효율의 높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주는 첨단 올인원 시스템이다. 포고는 GPS를 이용해 코스의...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은 세계적인 코스 전문가 데이빗 데이비스가 미국의 페블비치와 비교하면서 ‘강화된 페블비치(Pebble Beach on steroids)’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은 모던 링크스의 대가인 카일 필립스가 설계한 18홀 퍼블릭 골프장이다. 바다 한 가운데로 돌출돼 케이프(Cape) 지형의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리아스식 해안선을 따라...
볼이 나무위에?”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PBㆍ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74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경기.
선두권에서 우승경쟁을 다투던 트로이 메리트(미국)는 전반에 버디만 2개 골라냈다. 후반들어 14번홀에서 보기로 1타를 잃었다. 그래도 희망은 있었다.
그런데...
포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0타(68-71-62-69)를 쳐 정상에 올랐다.
이날 포터는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1번홀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 4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뒤 6, 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후반들어 파행진을 벌인 포터는 파행진으로...
이날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4개를 기록했다.
20개월만에 시즌 1승을 챙긴 데이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3타로 공동 3위로 순위를 2계단 끌어 올렸고, 존 람(스페인)은 11언더파 204타를 쳐 공동 5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합계 7언더파 208타를 쳐 최경주(48), 배상문(32)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1∼3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PBㆍ파72·6816야드), 스파이그래스힐 골프클럽(SHㆍ파72·6953야드), 몬터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쇼어코스(MPㆍ파71·6958야드)를 순회하면서 치른다. 3라운드 성적으로 컷오프를 결정한다. 본선에 오른 선수들은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를 가린다.
아마추어는 대부분 저명인사 및 스포츠 스타...
최경주(48)는 몬터레이 페닌슐라에서 2언더파 69타로 공동 53위, 배상문(32)은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71위에 머물렀다.
케빈 스티어맨(미국ㆍSH)과 보 호슬러(미국ㆍPB)가 7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를 형셩했다.
프로는 아마추어와 함께 플레이를 한다. 1∼3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PBㆍ파72·6816야드), 스파이그래스힐 골프클럽...
1∼3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 스파이그래스힐 골프클럽(파72·6953야드), 몬터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 쇼어코스(파71·6958야드)를 순회하면서 치른다. 3라운드 성적으로 컷오프를 결정한다. 본선에 오른 선수들은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를 가린다.
아마추어는 대부분 저명인사 및 스포츠 스타, 배우 등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은 세계적인 코스 전문가 데이빗 데이비스가 세계적인 골프장인 미국의 페블비치와 비교해 ‘강화된 페블비치(Pebble Beach on steroids)’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은 모던 링크스의 대가인 카일 필립스의 설계한 골프장으로 남해 바다의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조성된 18홀의 하이엔드 퍼블릭 골프장이다. 남해의...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링크스(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29만7000달러(약 14억9000만 원).
스피스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ㅖ 19언더파 268타(68-65-65-70)를 쳐 켈리 크래프트(미국)를 4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