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이어 “그 후, 3세대라 칭하는 유소연, 허미정, 김세영, 펑샨샨, 현재 4세대로 불리우는 박성현, 고진영, 아리야·모리야 주타누간 자매까지 세계의 여자 골프는 아시아가 계속 주도해 가고 있다. 이제는 또 다른 세대인 최혜진, 이정은, 노예림, 티티쿨, 사소유카, 수이샹, 스즈키아이 등 아시아 영건들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세계랭킹 1위의 고진영을 비롯해 박성현, 박인비, 펑샨샨, 렉시 톰슨, 리디아 고 등 롤렉스 랭킹 1~20위까지의 모든 선수들을 포함,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전 대회 챔피언인 태국의 모리야 주타누간 역시 대회에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을 비롯해 박인비, 박성현, 유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