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외부 회계법인, 세무법인, 법무법인 등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은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를 영입하는 등 전문 인력을 대폭 강화했다. 또, 유수의 법무법인과의 자문계약을 통해 개인 손님뿐만 아니라 기업 손님도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 관계자는 “새롭게 시행하는 The First 서비스를 통해 VIP손님...
세무자문이 필요할 경우 트러스트 세무회계를 통해 추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수수료는 본점과 마찬가지로 건당 정액제이다. 금액은 부산 해운대지점과 동일하다. 금액을 살펴보면 △매매·전월세 3억 원 미만 주택은 45만 원 △3억 원 이상은 77만 원이다. 수수료는 중개수수료와 법률자문 수수료를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
공승배 트러스트라이프스타일 대표는...
강진희 트러스트 세무회계 대표세무사가 분석한 결과 작년 이 단독주택의 재산세, 지방교육세, 재산세 도시지역분 의 합계는 5244만 원이었다. 그러나 올해 공시가가 26억 원 오르면서 세 가지 세금항목의 합계는 6211만2000원으로 967만2000원 늘었다.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재산세 3369만 원→3993만 원 △지방교육세 673만8000원→798만6000원 △재사세...
“기왕 내는 거면 아껴서 내는 게 제일 좋죠.”
트러스트세무회계를 이끄는 강진희 대표세무사(사진·34)는 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세무 철학’을 짧고 명료하게 표현했다. 30대의 젊은 리더다운 당찬 모습이었다.
트러스트세무회계는 변호사 부동산 서비스 업체인 트러스트부동산이 설립한 세무회계 사무소다. 트러스트부동산을 찾는 고객에게...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트러스트 부동산은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트러스트 세무회계’ 사무소를 설립해 그동안 법률자문에만 그쳤던 서비스 영역을 세무자문으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트러스트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들로부터 법률자문을 받고, 트러스트 세무회계의 세무사들로부터 양도세·증여세 등 각종 부동산 조세에...
트러스트 부동산은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트러스트 세무회계’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트러스트 세무회계는 트러스트 부동산 서비스 과정에서 양도세·증여세에 이르는 각종 부동산 조세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세무자문본부 출신인 강진희 대표세무사와 KPMG 삼정회계법인 및 딜로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