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은 지난 25일 오후 그녀의 싸이월드 팬클럽인 '트라우마 최희진'에서 가슴이 노출된 사진을 스크랩해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게재했다.
'네가 날'이라는 제목의 사진에서 그녀는 책상에 몸을 기대고 상의를 탈의해 야릇한 눈빛으로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제는 무섭기까지 하다", "누드 사진을 올린 저의가 뭐냐?...
지난 24일 싸이월드에는 최희진을 옹호하기 위해 클럽 '트라우마 최희진'이 개설됐다. 팬카페는 27일 현재 회원수 950명에 총 방문수 4만명이 넘을 정도로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클럽장인 이승혜 씨는 "최희진 님께 위로와 희망, 용기를 주세요. 최희진 님과 팬클럽 여러분들이 같이 화목하게 이끌어나가는 곳입니다"라고 클럽을...
최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59분에 그녀의 싸이월드 팬클럽인 '트라우마 최희진'에서 스크랩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최씨가 책상에 기댄 채 상의를 탈의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최씨는 최근 자신에게 모욕을 준 악플러 8명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앞서 밝혔고 최근 자신이 미니홈피를 통해 악플이 줄어들고 있어 고맙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