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의 납치 사건과 관련한 해프닝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은이는 "소녀시대 무대 도중 한 괴한이 난입해 태연을 끌고 내려가려 했었다"면서 "그때 오정태가 태연을 지켰던 게 화제가 됐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써니는 "태연이 내 어깨에 손을 올리는...
소녀시대 태연이 ‘서울가요대상’ 무대 위에서 추락 사고를 당한 가운데 과거 태연이 무대 위에서 한 남성에게 납치 당할 뻔했던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다.
태연은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로 무대에 올랐다. 공연이 끝난 후 퇴장하던 태연은 갑자기 무대 위에서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에...
별바라기 태연납치사건 언급
별바라기 출연한 써니가 태연납치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괴한이 무대에 뛰어올라 태연을 납치할 당시 가장 먼저 태연을 구하기 위해 달려간 멤버는 써니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연예계 대표 킹&퀸'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안재모, 임호, 소녀시대 써니, 슈퍼주니어M 헨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휘성은 순발력을 발휘해 무대 뒤편으로 이동하며 괴한의 공격을 피했다. 이 와중에 휘성은 끝까지 노래를 부르는 프로정신을 보였다.
이 모습은 현장에 있던 한 팬의 비디오카메라에 포착됐고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습격 사건은 지난 17일 소녀시대 태연이 롯데월드 행사에서 '런 데빌 런'을 부르던 도중 괴한에게 납치당할 뻔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