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서발전은 태백시에 64.2MW(메가와트) 규모의 가덕산풍력 1·2단계를 운영 중이며, 향후 가덕산풍력 3단계를 포함해 태백시 인근에 약 140MW(총 5개소) 용량의 풍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조 동서발전 신재생본부장은 "민·관·공이 하나 돼 태백시가 새로운 미래 핵심 자원의 거점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동서발전은...
풍력발전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현재 경주풍력 1·2단지(37.5㎿)와 태백 가덕산 1·2단지(64.2㎿), 양양 만월산 1·2단지(46㎿), 영덕 해맞이(33.6㎿)를 운영하는 등 전국 39개 풍력단지(총 1000㎿ 규모)를 운영 중이거나 추진 중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발전단지와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 노후 풍력 단지 인수 및...
이번 계약을 통해 코오롱글로벌은 강원 태백시에서 추진 중인 ‘하사미풍력발전사업(17.6MW)’의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인 SK E&S를 통해 일진그룹에 매년 최대 37GWh 규모의 전력을 향후 20년 동안 공급할 예정이다.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로부터 사용자가 전기를 직접 구매하는 계약이다. 사용자 기업은 요금 변동 없이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보장받는다....
(강원 태백), 15:30 동해안 민간발전사 간담회(강원 삼척)
△제49회 산업기술보호위원회 개최(석간)
△광산안전센터 안전교육 프로그램 현장점검(석간)
△국내 최고 석학들과 도전·혁신 R&D 속도 낸다(석간)
△WTO 각료회의 계기, 주요국과 경제협력 논의
△봄·신학기 용품 등 제품 안전성조사 결과 발표
3월 1일(금)
△2월 수출입동향 발표(석간)
◇환경부...
또 대우건설은 지난헤 6월 태백시,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폐광지역 활성화에 대한 방안으로 주민참여형 풍력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사업이란 풍력발전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사업에 직접 참여해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것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태백...
2011년 경주 1단계 풍력 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경주(38MW), 태백 가덕산(80.7MW), 양양(46.2MW), 평창(26MW) 등 총 34개(1020MW) 규모 풍력발전소를 운영 중이거나 설립 단계에 있다. 특히 태백 가덕산 1단지는 국내 첫 주민참여형 풍력단지로 지역사회와 상생 모범사례로 꼽힌다.
코오롱글로벌은 육상풍력 발전사업 경험을 통해 발전사업 전 과정에서 역량을 보유하며 풍력...
이어 “경주, 태백 등 지역에서 현재 총 4개의 풍력단지를 운영 중”이라며 “풍력발전소 운영에 따라 수취하는 배당액은 2021년 6억 원, 2022년 15억 원, 올해 예상 23억 원으로 증가 추세”라고 덧붙였다.
현재 공사 중인 5개 프로젝트(양양 만월산 1 & 2, 영덕 해맞이 등) 및 개발 중인 22개 프로젝트까지 감안하면 향후 운영 수익은 지속 증가할 거란 예상이다.
신...
코오롱글로벌은 풍력발전 부분 시장점유율 1위다. EPC 도급 기준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2011년 경주 1단계 풍력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경주(38MW), 태백 가덕산(80.7MW), 양양(46.2MW), 평창(26MW) 등 총 37개(1037MW) 규모로 운영 중이거나 설립 단계에 있다.
이 밖에도 코오롱글로벌은 수소, 수처리 기술 등 친환경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업무협약 대상인 풍력발전단지 사업은 태백 지역에 신규 건설 예정인 60MW 규모의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 2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신규 풍력단지 건설을 위한 공동개발 업무를 수행한다. 또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선진 주민참여형 풍력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보은 연료전지 발전 프로젝트, 태백·삼척·경주 풍력 발전 프로젝트,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 오마태양광 등 직접 육·해상 풍력과 태양광, 연료전지 발전 사업에 참여 중이며, 보은 연료전지는 2024년 하반기부터 발전소를 직접 운영해 발전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권 확보를 위한...
이밖에 코오롱글로벌은 18건의 풍력발전사업에서 설계와 인허가 과정에 있다. 하반기에는 태백 하사미 풍력(17.6MW)과 평창 횡계 풍력(26MW)에 착공 준비를 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사업확대를 위해 신규사업지 발굴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정체된 사업의 사업권을 인수하는 리뉴얼 비즈(Renewal Biz), 풍력 사업 지속성 확보를 위한...
아울러 "수소·풍력·바이오 등 인프라 확대로 강원도를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동해 바다의 깊은 수심과 풍부한 풍량을 활용한 풍력발전을 추진하고 그린수소 연구 및 생산 단지를 조성하겠다. 액화수소 산업을 적극 추진해 수소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폐광 위기에 처한 탄광지역은...
동서발전과 강원도가 공동 최대주주로 특수목적법인 태백 가덕산풍력발전을 설립해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지자체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마을기업을 설립해서 참여하고 있다.
생활SOC형 연료전지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에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면서 마을 주민들에게 도시가스 공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상생모델의...
주택 분야 외에 광주 도척 물류센터 신축공사(635억 원), 태백 하사미동 풍력발전단지 조성공사(478억 원) 등의 공사도 체결했다. 이로써 코오롱글로벌이 올해 들어 거둔 신규수주액은 5688억 원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신규수주 목표는 3조1100억 원"이라며 "도시정비사업과 공동주택 수주물량이 늘어나고, 인프라 사업 부문에서 풍력발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도 영상연결로 가덕산 풍력발전소를 소개했다. 이 발전소는 약 1,400명의 태백시민이 투자한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연 8%대 수익이 예상된다. 온실가스 배출 없이 전력을 생산하면서도 지역주민의 소득도 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그린 뉴딜 사업이다. 박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한화투자증권 송유림 연구원은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9월 4일 태백 가덕산 풍력 2단지를 수주해 올해 신규 인허가받은 국내 육상 풍력단지의 45%를, 최근 3년 기준으로는 신규 인허가 물량의 25%를 수주해 육상풍력 발전사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했다”면서 “발전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실적을 꾸준히 쌓고 있는데 현재 운영 중인 경주 풍력...
현재 봉화 오미산풍력발전(1600억 원), 전남 영광 풍력발전(1600억 원), 태백시 풍력발전(500억 원), 임자도 태양광 발전(1500억원), 파주에코그린 에너지(1400억 원), 전북 산업단지 연료전지발전(1000억 원)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공급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각 그룹사별로 AI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AI 기반...
◇ 머리카락 사이로 느껴지는 시원한 산바람 = 강원도 태백시의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는 '바람의 언덕'이라는 별명답게 사계절 내내 시원한 바람이 방문객을 맞는다. 거대한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서서 시원한 산바람을 만끽해보자. 탁 트인 시야에 들어오는 태백의 산들과, 능선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푸른 고랭지 배추밭이 시원함을 더한다.
내면의 호흡에 집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