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왕자’ 조나단이 한국 귀화를 결정했다.
조나단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40만 구독자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조나단은 “저를 많이 아껴주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라이브를 켰다. 제가 최근에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직 귀화 시험을 치르진 않은 상태다.
귀화를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콩고 왕자’ 조나단 자필 사과문형 범죄 관련 “어떠한 변명도 없다”
방송인 조나단이 형 라비의 성매매 범죄에 대해 “어떠한 변명도 없다”며 사과했다.
13일 조나단은 자신의 SNS에 자필로 작성한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제 입장을 말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됐다”며 “최초 보도가 된 이후, 자세한 상황을 파악할 시간이 필요했고 다급한...
‘콩고 왕자’ 라비의 동생 조나단의 SNS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형의 행각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면서다.
'콩고 왕자' 라비는 2019년 미성년자와 성매매 사기를 꾸며 남성들을 유인한 뒤 폭력 및 돈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오후 라비는 천안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란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온라인을 연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다만...
‘콩고 왕자’ 라비 욤비가 성매매 사기로 수감 중이다.
6일 MBN은 단독 보도를 통해 라비가 채팅 앱을 이용해 ‘조건만남 사기’를 계획하고 수천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고 전했다.
라비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사회 운동가 욤비 패트릭 토나의 장남으로 2008년 난민으로 인정받아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난민으로 '콩고왕자 조나단'이라 불리는 조나단이 15일 '미운우리새끼'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콩고왕자 조나단은 이상민의 지인으로 등장해 남다른 한국어 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조나단은 올해 나이 21세로 8세 때부터 한국에 정착해 살았다. 2008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한국으로 망명한 조나단은 2013년 KBS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콩고 왕자로 알려진 조나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콩고 출신 욤비 조나단이 출연해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조나단은 “한국 역사를 좋아한다. 흥선대원군부터 독립 전까지 좋아한다. 콩고와 비슷하다”라며 “콩고도 식민지 시절을 보내던 때가 있다. 독립도 했지만 70년대 멈춰있고 한국은...
모델 한현민이 콩고 왕자 라비‧조나단 형제와 함께 훈훈 셀카를 공개했다.
한현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콩고 왕자님들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현민을 비롯해 한국에 거주 중인 콩고 왕자 라비‧조나단 형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세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4회 연속 실력자 찾기에 실패했던 김종국이 하하를 돕기 위해 많은 팁을 줬다"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훈남 군인,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콩고 왕자', 하하 지인이 추천한 인물 등 개성 강하고 다양한 미스터리 싱어들이 등장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너목보' 시즌 4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방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프랭크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콩고민주공화국의 왕인 사실을 밝혔다. 그동안 강남이 장난삼아 말해왔던 “왕자가 아니냐”는 질문이 사실이었던 것이다. 이에 이방인들은 프랭크의 실체에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헬로 이방인 ’ 프랭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헬로 이방인’ 프랭크 콩고왕족 출신이었다니”...
이보영은 “오빠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어린왕자다. 그런 부분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모티브를 오빠에게 줬다”며 “청첩장에 스토리를 담았으면 좋겠다고 오빠에게 말했고, 오빠가 내용을 작성했다”고 고백했다.
지성은 “보영이한테 어떤 남자가 돼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혼자 눈물 글썽이면서 청첩장 글을 썼다. 그런데 청첩장을 본 사람들이...
콩고왕자 욤비
콩고왕자 욤비의 가족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추석 기획으로 콩고 왕자 욤비 토나 가족의 특별한 추석이 전파를 탔다.
욤비는 콩고 왕족에서 난민이 돼 한국으로 왔다. 한국에 온지 6년만에 광주에서 새 집을 얻고 들 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광주에서의 새 생활은 만족스러웠다. 욤비는 교수로...
영어와 프랑스어가 능통한 토나씨는 콩고 민주공화국의 작은 부족국가 왕자 출신이다. 그는 킨샤샤 국립대에서 경제학과 심리학으로 학·석사학위를 받고 정부기관에서 근무한 엘리트다. 하지만 500만명의 희생자를 낸 콩고 내전이 발발하면서 그의 인생은 뒤바뀌었다. 그는 2002년 정치적 박해를 피해 홀로 콩고를 탈출, 한국에 왔다.
불법체류자로 공장을 전전하며 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