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가 등장하는 게임 ‘특종 X파일’이란 제목의 유료 게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동영상과 이미지가 블로그와 유튜브 등에 게재돼 논란이 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씨가 과거 자신과 사귀었던 남자 연예인 10여명과 관련된 추억을 공개하겠다는 내용도 있었다.
최씨는 ‘특종 X파일’과 관련해 “내가 교제한 10명의 연예인 사생활을 폭로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작사가 최희진 씨의 ‘특종X파일’ 예고 영상으로 인터넷상이 뜨겁다. 최씨는 연예계 뒷이야기를 폭로한 X파일이 담긴 성인용 게임 출시를 예고하면서 자신이 사귄 남자 연예인 10명에 대해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최 씨의 행보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 씨는 작사가로 지난 2010년 10월 태진아-이루 부자를 허위...
태진아-이루 부자와의 허위 스캔들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실형을 살고 나온 작사가 최희진이 ‘특종 X파일’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고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포털 사이트 블로그와 유튜브 등을 통해 ‘특종 X파일’이라는 유료 게임 이미지를 공개했다.
예고 영상 속에는 최희진이 실명만 공개하지 않은 채 사귀었던 남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논란이 예고되는...
이후 지난해 9월 가석방 된 뒤 지방 노인복지원에서 자원봉사 등을 하며 지내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갑자기 자신과 사귀었던 연예인 10명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예고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과연 최희진이 이번 '특종 X파일'에서 어떤 연예인들에 대해 거론할지 연예계가 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