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다른 사람의 차량을 발로 차고, 파출소에 연행된 뒤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피우다가 수갑까지 찼다”고 밝혔지만 최철호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감격시대 최철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최철호 나왔네", "감격시대 최철호 많이는 안 나왔는데", "감격시대 최철호, 어쩌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이후 파출소에 재물괴손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지만 상대방과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다.
최철호는 이날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감격시대' 출연을 앞둔 상황이어서 소속사측이 서둘러 논란을 막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최철호는 감격시대에서 일본 여성과 결혼해 조선 독립군 동료들을 배신하는 데쿠치 신조 역으로 출연한다. 1·3회에 특별 출연할...
이어 파출소에서도 경찰 지시에 따르지 않고 욕설하고 난동을 부렸고, 경찰은 통제에 따르지 않는 최철호에게 수갑을 채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철호는 지난 2010년 후배 여자 연기 지망생을 폭행해 당시 출연 중이던 MBC 드라마 ‘동이’에서 하차했다. 이후 최철호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2년 간 봉사활동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 매체는 최철호는 파출소에서도 경찰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욕설하고 난동을 부려 최철호는 재물 손괴죄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덧붙였다.
최철호는 지난 2010년 후배 여자 연기 지망생을 폭행해 당시 출연 중이던 MBC 드라마 ‘동이’에서 하차했다. 이후 최철호는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2년 간 봉사활동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최철호는 15일 첫 방송될 KBS...
최철호는 "그 전에도 파출소에서 행패를 부리는 등 죄를 지은 적이 있었다"라면서 "그 일이 없었다면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계속 죄를 지으며 살아갔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동료배우 김영호는 "그 일은 정말 큰 실수다"라며 "일이 터지자마자 전화했는데 (최)철호가 힘들어했다. 할 말이 없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