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3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랩 아웃사이드 경북'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 경북'은 경북도가 삼성전자의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경북 경산시 소재 영남대학교 내에 신규 조성한...
환경부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최외출 교수의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외출 교수는 2012년 박근혜 대선캠프에서 기획조정특보를 맡았던 전 영남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이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은 환경부와 KEITI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개도국 공무원...
김경협 의원은 2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재단 이사 출신으로 박근혜 대선캠프 기획조정특보로 활동한 최외출 영남대 교수가 있는 영남대 새마을학과를 지명, 3000만 원의 연구용역을 줬다"며 "여기에서 작성한 보고서가 글자 하나 바뀌지 않고 정부기획안으로 확정됐다"고 주장했다.
또 "최 교수는 7박 8일간 ODA...
청와대 주변에선 벌써 김 실장의 후임 하마평까지 나온다. 김 실장과 함께 박 대통령의 원로자문그룹 ‘7인회’ 맴버인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홍사덕 전 의원을 비롯해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새마을운동 전도사’로 알려진 최외출 영남대 교수,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4부와 5부에서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최외출 영남대 교수 등 경제 및 학계 외에서 박근혜 정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물 5인을 살폈다.
독자들은 박근혜정부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핵심 브레인들의 면면을 통해 우리 정치와 사회, 경제, 문화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나갈지 미리 가늠해볼 수 있다. 특히 차기 정부의 정책과...
특히 이 장관은 박 대통령 최측근 중 ‘숨은 실세’로 통하는 최외출 영남대 교수와 가까운 사이다. 각각 1956년생과 1955년생인 최 교수와 이 장관은 영남대 동문에 같은 경북 출신으로 호형호제할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 정부의 첫 농림축산부 장관으로 발탁된 데에도 최 교수의 추천이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오랜 기간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 역할을 했고, 최외출 영남대 교수,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 김영세 연세대 교수,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와 함께 ‘5인 공부 모임’의 멤버로 박 대통령의 경제구상에 직접적 영향을 끼쳤다.
그는 2007년 한나라당(옛 새누리당) 경선 시절부터 박 대통령의 핵심공약이었던 ‘줄푸세’(세금을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는 세운다)...
친박 중 최측근이라 할 수 있는 최외출 영남대 교수도 14일 “박 당선인으로부터 비서실장을 제안받은 바 없고 인사에도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치적으로도 비서실장에 외부인사를 임명하면 인사가 잘못됐을 경우 여론의 비판을 피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는 분석이다.
한편에서는 박 당선인이 국정을 함께 호흡하며 이끌어가야 하는 비서실장에...
새 정부의 최고 실세가 될 것으로 보이는 비서실장에는 최측근인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과 당 사무총장을 역임한 권영세 전 의원,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이정현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 유정복 의원, 최외출 영남대 교수, 유일호 당선인 비서실장 등이 주로 거론된다.
국정 전반을 조정하는 국정기획수석에는 정부조직 개편을 주도한 인수위...
1차 발표를 앞두고 가장 유력하게 거론됐던 인물이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과 최외출 영남대 교수였다. 다만 최 의원은 청와대 입성 시 의원직을 사퇴해야 하고, 최 교수는 정무 능력을 검증 받지 못했다는 점 등이 약점으로 꼽힌다.
이들 외에 나이나 경력, 정치적으로 무게감 있는 인물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거의 거론되지 않았던 3선의 허태열 전 새누리당 의원도...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최 의원은 박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꼽히며, 권 전 의원은 3선 출신으로 대선 때 캠프의 종합상황실장을 지냈다. 이 정무팀장은 '박근혜 의 입'으로 불린다.
이외에도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과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최외출 영남대 교수, 유일호 당선인 비서실장 등이 비서실장에 기용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따라서 비정치인 출신으로 1978년부터 박 당선인과 인연을 맺어온 최외출 영남대 교수도 후보로 거론된다. 대선 당시 박 당선인의 기획조정특보를 지낸 최 교수는 박 당선인의 측근 중에서도 핵심 측근으로 분류된다.
또 다른 핵심 요직인 국정원장에는 권영세 전 의원과 김장수 인수위 외교국방통일 분과 간사, 이병기 여의도연구소 상임고문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비정치인 중에서는 1978년부터 박 당선인과 인연을 맺어온 최외출 영남대 교수가 1순위로 꼽힌다. 대선 당시 박 당선인의 기획조정특보를 지낸 최 교수는 박 당선인의 측근 중에서도 핵심 측근으로 분류된다.
국정원장에는 권영세 전 의원이 물망에 올라있다. 대선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던 3선 경력의 권 전 의원은 박 당선인의 신임을 받고 있는 인사 중 한명이다....
여기에 외부 인사로 선대위 기획조정특보를 지낸 최외출 영남대 교수가 함께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역이지만 핵심 실세로 꼽히는 최경환 의원과 인수위 부위원장인 진영 의원, 박 당선인 비서실장 출신의 유정복 의원, 현 당선인 비서실장인 친이명박계 유일호 의원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내정된 비서실장은 곧바로 박 당선인 측 인사검증팀의 수장을 맡아 인선을...
여기에 외부 인사로 선대위 기획조정특보를 지낸 최외출 영남대 교수가 함께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역이지만 핵심 실세로 꼽히는 최경환 의원과 인수위 부위원장인 진영 의원, 박 당선인 비서실장 출신의 유정복 의원, 현 당선인 비서실장인 친이명박계 유일호 의원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내정된 비서실장은 곧바로 박 당선인 측 인사검증팀의 수장을 맡아 인선을...
박 당선인의 최측근인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과 당 사무총장을 역임한 권영세 전 의원,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이정현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 유정복 의원, 최외출 영남대 교수, 당선인 비서실장인 유일호 의원 등이 거론된다.
다만 진영 부위원장이나 유정복ㆍ유일호 의원 등 수도권 현역 의원들의 차출에는 다소 부담이 따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자칫 원내...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로는 박 당선인의 신임이 두터운 최측근 최경환 의원, 대선캠프 종합상황실장을 지낸 권영세 전 의원, 당선인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정현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 당선인의 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유정복 의원, 현 인수위 부위원장인 진영 의원, 대선 캠프에서 기획조정특보를 맡은 박 당선인의 ‘그림자 실세’ 최외출 영남대 교수 등이...
경남대 부총장, 김경회 성신여대 교수, 신현석 고려대 교수, 안선회 중부대 교수, 최주호 전 서울시 의원 등이 있다.
김재춘 교수는 최외출 영남대 교수 등과 함께 박 당선인의 영남대 인맥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나승일 교수는 국민행복추진위원회 행복교육 추진단 추진위원에 이어 인수위의 교육과학 분과 전문위원으로 입성해 박 당선인의 교육 정책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당시 곽 간사는 박 당선인의 오랜 조력자인 최외출 영남대 교수를 통해 박 당선인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의 ‘인사수첩’에 곽 간사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시기다.
곽 간사가 본격적으로 박 당선인의 교육 부문 정책 자문을 맡은 것은 2007년부터다.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박 당선인에게 교육 정책을 조언했다. 곽 간사를 비롯해 김재춘 영남대...
또 박 당선인의 ‘복심’인 이정현 현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과 최외출 전 대선캠프 기획조정특보 등도 하마평에 오른다.
‘박근혜부(部)’라 불릴 정도로 박 당선인이 역점을 두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을 지낸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이석채 KT 회장, 새누리당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인 서상기 의원, 김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