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는 지방자치단체, 경찰, 민간단체(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시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업소의 청소년 보호법 위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최근 온라인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도박 경험이 증가하며, 사회문제화되고 있어 적극적인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라며 "청소년들이 불법 사행행위로부터...
이번 점검·단속은 지방자치단체, 경찰관서, 민간단체(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와 함께 이뤄졌다. 청소년유해업소뿐 아니라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유해표시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전반에 대해 점검 및 단속이 진행됐다.
수사의뢰 65건에는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고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한 편의점, 청소년 출입을 묵인한 신‧변종 룸카페, 성매매 전단지 등...
중앙부처‧지자체‧경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전국에서 총 780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유흥주점, 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금지 위반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사항을 점검‧단속하고, 사업주 및 종사자 대상 법령 안내 및 홍보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여가부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1098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자체・경찰・민간단체(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국 162개 업소에서 청소년 보호법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위반 정도에 따라 수사・고발, 시정명령, 계도 등 개선조치를 실시했다.
이기순 여가부 차관은 “개정된 고시 기준에 따라 개방성을 확보한 룸카페에 대해서는...
또 한국청소년육성회 수서지구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53명은 6월까지 대치동 학원가와 학생 밀집 지역을 주 1회 순찰한다.
강남도시관제센터는 대치 1·2·4동 200개소의 708대 방범용 CCTV를 통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한다.
대치동 학원가, 관내 초중고 학교, 청소년 시설, 도서관 등 177곳에 현수막을 건다. 현수막에는 '집중력 향상은 미끼! 마시지...
이번 간담회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경찰서 관계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지도협의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무인점포 점주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무인점포 집중 순찰 △아동 계도 △무인점포 출입 시스템 설치 및 CCTV 경고문 부착 등 자구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경찰서별로 관할 구역 내 유흥업소 거리와 같은 유해환경 밀집지역을 파악하고, 구청·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민관 기관과 협업해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하는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생활인구 데이터를 참고해 수능시험 후 다중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점으로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한다. 특히 10~20대가 많이 찾는...
김순희 서울시 여성권익담당관은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1000명은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대규모 시민참여단으로 시민 스스로 유해환경을 감시하고 적극적으로 신고해 나간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온라인 감시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일상적인 감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건강한 인터넷 환경과 온라인 성평등 문화조성에...
전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전국 267개단체, 약 1만8000명) 등 민간단체와 함께 근로 관련 법령 정보,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등이 수록된 '청소년 아르바이트 길잡이'를 청소년 고용 사업장에 배포한다. 길잡이에는 청소년 고용시 준수사항, 연소근로자 표준계약서 등 서류 양식, 청소년고용금지업소 안내 등이 담긴다.
사업주가 주로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
단속반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금연 담당 공무원 304명과 금연지도원 1548명, 경찰 118명, 청소년 유해감시단 및 학부모단체 등 민간협력 1947명 등 4793명으로 꾸려졌다.
이번 점검에선 지난해 12월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어린이·유치원 시설 경계 10m 이내 구역과 게임제공업소(PC방) 등 금연구역 내 흡연으로 민원이 빈번한 곳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향후 성매매암시 전단지가 배포 즉시 수거돼 불법영업이 원천 차단될 수 있도록 기존 성매매암시 전단지 수거 자원봉사자 이외에도 청소년 선도활동 시민단체인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원들까지 신고 인력을 확대 운영하는 등 ‘대포킬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송정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성매매암시 전단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공중이 통행하는...
감시단은 각 지역에서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감시·계도활동을 수행하는 자발적 민간단체로 지자체에서 지정한다. 현재 전국 267개 감시단에서 시민단체,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등 단원 2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활동보고대회에서는 최우수 감시단으로 선정된 '한국BBS대전충남연맹 예산군지회감시단'외에도 2018년 청소년보호활동이 우수한 감시단(10개)의...
지자체, 지역경찰과 전국 267개 단체 1만8000여 명이 활동 중인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합동으로 움직인다.
이번 점검에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행위 △숙박업소에서의 청소년 이성간 혼숙 묵인·방조행위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 및 여타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에...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주거지역 등에 무차별적으로 살포돼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접하게 되는 성매매 등 불법·유해 정보는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등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라며 “1024명의 시민 감시단의 적극적인 활동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여성과 청소년이 안전한 온오프라인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경기 부천시는 유해환경감시단?청소년지도위원, 지역경찰과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단속을 월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 통행이 많은 부천역 일대에서 소주방, 호프집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과 위기 청소년 사례 관리 등을 중점 전개했다.
무안군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갖추고 위기상황...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벌이도록 청소년 보호활동을 벌이는 단체 중 지정받은 곳으로 지난해 1만1852회의 감시·순찰활동을 통해 3690건의 위반업소를 신고·고발했다.
여성가족부 최관섭 청소년정책관은 “워크숍을 통해 유익한 정보 공유와 교류를 통해 감시단의 결속력을 다지고 합동단속 등 체계적 감시활동의 주요...
이를 위해 경찰과 자치단체·교육지원청·소방서·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등 관련단체가 민·관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학교 주변의 신변종 유해업소를 단속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이 지나는 곳에 무분별하게 뿌려지는 불건전 불법 광고물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해당 업소는 물론, 인쇄소와 배포자 등을 포함한 ‘입체적인 단속’을 추진한다. 특히...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방안과 중독 예방법 등을 집중 교육하며, 급변하는 IT환경에서 자녀들의 올바른 지도법과 가정의 역할 등도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의 스마트폰 유해정보 접근과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KT가 지난 5월 출시한 ‘올레 자녀폰 안심서비스’를 비롯해 통신사,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예방 서비스와 이용방법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