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 연출 어수선 유종선)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일 방송된 '천상여자' 마지막회는 18.1%(전국기준,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19.3%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선유(윤소이)와 서지석(권율)은 재회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반면 장태정(박정철)은...
반면 장태정(박정철)은 죽은 이진유(이세은)의 환영을 통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천상여자' 마지막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천상여자' 마지막회,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천상여자' 마지막회, 종영했구나" "'천상여자' 마지막회, 다음에 더 좋은 모습 기대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명량 회오리 바다'(감독 김한민)에서 배우 최민식이 맡은 '이순신'의 아들 '이회'로 열연한 연기 변신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상여자' 권율 종영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상여자' 권율 종영소감, 수고했어요" "'천상여자' 권율 종영소감, 영화 기대할게요" "'천상여자' 권율 종영소감, 화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상 여자'가 종영하는 오는 6월 3일부터 월요일~금요일까지 오후 7시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뻐꾸기 둥지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뻐꾸지 둥지..왠지 장서희랑 잘 어울린다. 주연만으로 대박날 드라마", "이제 재벌 이야기는 식상할 때가 됐지", "뻐꾸기 둥지가 파격이라고 하는데, 불륜이 인기리에 방영되는 현실과 비교하면 무척 양호한듯...
최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종방연에서 “‘왕가네 식구들’은 수신료의 가치를 전하는 대표적인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이 같은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수신료 인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시청률 저조라는 이유로 시트콤을 폐지하고 일일드라마를 편성했다. 첫 편성 드라마인 ‘루비반지’에 이어 ‘천상여자’도 막장의...
루비반지에 이어 높은 인기를 이어갈 또 한편의 일일드라마 탄생에 대한 기대로 방송가 안팎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상여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비반지 끝나면 천상여자 봐야지”, “루비반지 벌써 종영? 천상여자도 볼만 하겠네”, “루비반지 후속이라니 천상여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채널A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에서 변소라로 분했던 윤소이는 드라마 종영을 맞아 8일 "변소라라는 캐릭터는 겉으로 아름다운 여자보다 멋진 여자여서 더 매력적인 캐릭터였던 것 같다"며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솔직하고 당당하지만 사랑 앞에선 천상여자가 되는 변소라여서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