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사람사는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7일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라이브 방송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 "조국 사태에 대해 견해가 달라 갈라졌다"며 "이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최대한 존중하며 작별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떤 때에는 판단이 일치했고 길을 함께 걸었던 사이지만 지금은 갈림길에서...
또한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의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의 주요 주제를 다룬 책 ‘생각해봤어?’는 남성 독자(65%)가 여성 독자(35%)의 약 2배에 이른다.
반면 여성은 심리학과 언어학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중 ‘미움받을 용기’, ‘음식의 언이’,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의 여성...
노유진 정치카페로 바뀐 것은 4편부터였다. 진보 성향의 정치계 인사들인 노회찬 전 의원, 유시민 전 장관을 영입해 세 사람의 이름 앞 글자를 따 노유진의 정치카페로 이름을 바꿨다.
최근 이슈가 된 '유시민 노유진'은 유시민이 노유진에서 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발언이 화제가 돼 부각됐다.
주관적으로 어마어마한 애국자다. 국민 아무도 문 후보자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데 모든 국민이 들을 거라고 생각하는 과대망상에 사로 잡혀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노유진의 정치 카페’는 진보당 당원인 노회찬 전 의원, 유시민 전 장관,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진행하는 시사 팟캐스트로 ‘노유진’은 세 사람의 성을 딴 것이다.
노회찬 전 대표, 유시민 전 장관,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6.4 지방선거 후 여권이 승리했을 때 상황도 예측했다.
유 전 장관은 “지금 상태가 최악이기 때문에 국정의 변화를 원한다면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선전 말고는 변화를 줄 수 있는 지렛대가 없다”며 “유권자들이 여러 가지로 생각해서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 교수는 덧붙여 “지방선거에서...
5월 27일 진중권, 노회찬, 유시민이 여러분들 찾아갑니다"라고 끝을 맺고 있다.
진행자 3인은 각자의 색깔을 살려 지방선거 때까지 '정치다방'을 이끌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유시민 등 3인방의 정치다방 출범에 네티즌들은 "어설픈 나꼼수는 저리가라" "시민들은 공정한 걸 원한다" "시민들은 보수 진보 이념의 편중을 원치 않는다"라며...
진중권 노회찬 유시민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의 예언 발언으로 논란을 낳은 정치 논평 팟캐스트 '정치다방'이 오는 27일 시작된다.
'정치다방'은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과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 진중권 동양대 교수 등이 출연해 정치 논평을 나누는 팟캐스트로 이번 6.4지방선거를 맞아 방송된다.
본방송은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재발방지 대책, 6.4 지방선거...
정치다방은 유 전 장관과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 진중권 동양대 교수 등이 출연하며 27일 방송된다.
유시민 '정치다방' 예언 발언 소식에 네티즌들도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네티즌들은 "정계를 떠난다던 유시민, 다시 돌아온건가?", "유시민 '정치다방',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유시민 '정치다방', 새누리방...
이 영상은 "유시민의 예언, 노회찬의 촌철살인, 진중권의 모두까기. 5월 27일 진중권, 노회찬, 유시민이 여러분들 찾아갑니다"라고 끝을 맺고 있다.
'정치다방'은 유시민 전 장관과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 진중권 동양대 교수 등이 출연해 정치 논평을 나누는 팟캐스트로 오는 27일 첫 편이 나온다.
5월 27일 진중권, 노회찬, 유시민이 여러분들 찾아갑니다"라고 끝을 맺고 있다.
'정치다방'은 유시민 전 장관과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 진중권 동양대 교수 등이 출연해 정치 논평을 나누는 팟캐스트로 오는 27일 첫 편이 나온다.
'정치다방' 본방송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재발방지 대책, 6.4 지방선거, 진보 정치의 역할 등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