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명농(조현재)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그리다가도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자아냈고, 설희(서우) 앞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서현진은 숨겨뒀던 춤과 노래 실력도 뽐냈다. 극중 단영무(백제 황실의 여인들이 추는 춤)를 추며 고운 공주의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OST에 직접 참여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5일 밤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1회에서는 광기어린 설희(서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희는 “명농(조현재 분)이 전장에서 실종되면 왕위는 진무가 물려받을 것”이라며 위험한 계략을 세웠다. 이를 전해들은 진무는 “그러다 태자가 돌아오면 죽을지도 모른다”며 설희를 궁 밖으로 데려가려 했다.
진무는 설희가 정신을 차리지...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1회에서 실종된 줄만 알았던 명농(조현재 분)이 되돌아오고 무령(이재룡 분)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설희(서우 분)는 자신을 궁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는 진무(전태수 분) 앞에서 스스로 목에 칼을 겨눈다.
명농은 진무를 애절한 눈빛으로 보는 무령을 보며 서서히 안색이 굳는다.
5일 공개된 사진 속 설난(서현진)은 설희(서우)를 향해 눈물로 포효하며 칼을 쳐들고 있다. 설희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 만큼 그녀를 끔찍하게 여겼던 설난은 명농이 달려와 설희를 끌어안았음에도 불구하고 겨눈 칼을 거두지 않고 있어 불길한 기운을 느끼게 한다.
설희(서우)는 눈물을 흘리며 스스로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다. 자신을 데리고 궁을 떠나려는 진무...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0회에서 설난(서현진)은 밤새 불전에 절을 올리며 명농(조현재)의 무사귀환을 빈다.
무령(이재룡)은 명농의 진막이 고구려군의 습격을 받고 명농이 실종됐다는 소식에 경악한다.
진무는 설희(서우)를 데리고 서둘러 궁을 빠져나가고자 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수백향’ 99회는 11.8%의...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99에서 고구려군이 침입했다는 소식을 들은 명농(조현재 분)은 자신이 백제군의 선봉에 서겠다고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서현진 분)은 위태로운 설희(서우 분)의 모습에 불안해한다. 설난은 꼬맹이(최로운 분)의 입에서 진무(전태수 분)의 이름이 흘러나오자 혼란에 휩싸인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에서는 명농 태자(조현재), 무령왕(이재룡), 설난(서현진) 등이 보는 가운데, 설희(서우)가 어머니 채화(명세빈)를 죽인 살수들을 찾아내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희(서우)가 일제히 무릎을 꿇은 채 머리를 풀어헤치고 손이 묶인 자들과 맞닥뜨렸다. 이는 설난(서현진)이 명농 태자(조현재)에게 제안해, 채화를...
네티즌은 “‘수백향’ 조현재가 자신이 좋아했던 여인이 오누이인 서현진이란 사실을 알게 되면 괴롭겠다”, “‘수백향’ 조현재가 알게 되더라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사실 서현진은 이재룡의 딸이지만, 조현재는 이재룡의 아들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겠지”, “‘수백향’ 조현재가 이재룡의 아들이 아니란 걸 아직 대부분 모르는 상황이라 서우가 협박하는군”...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78회에서는 기문에 도착해 침방 궁인이 되는 설난(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조현재 분)은 떠나보낸 설난이 걱정스럽다.
설희(서우 분)는 나은(가득희 분)의 협박에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한편 21일 방송된 ‘수백향’ 77회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71회에서 대신들과 수니문의 처리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무령(이재룡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희(서우 분)는 궁인이 끼고 있는 반지를 보고 놀란다. 설난(서현진 분)은 명농(조현재 분)의 지원 아래 막금을 만나기 위해 궁을 나선다.
한편 10일 방송된 ‘수백향’ 70회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희(서우)가 명농(조현재)과 설난(서현진)을 찾기 위해 변장하고 저자 거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무령왕(이재룡)은 기문국의 신하로부터 명농이 기문이 아닌 어느 고방(창고)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어 설희는 어느 고방을 우연히 열게 되자, 쥐가 가득한 것을 보고 놀랐다. 이어진 화면에는 명농과...
3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65회에서 설희(서우 분)는 설난(서현진 분)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 근방을 샅샅이 뒤진다.
내숙(정성모 분)은 고영(이재구 분)을 찾아간다. 설난의 기력이 점점 쇠해지고 명농(조현재 분)은 설난을 더욱 끌어안는다.
한편 2일 저녁 방송된 ‘수백향’ 64회는 9.6%의 시청률을...
그는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에 앉은 명농(조현재)을 저주하고, 아버지가 시해된 것도 무령왕(이재룡)의 짓이라 믿는다.
하지만 진무의 외로운 삶은 동성왕의 아들과 자신의 아들을 모두 살리기 위한 무령의 눈물겨운 선택의 결과였다. 20여 년전, 무령이 자신의 손으로 진무와 명농을 바꿔치기한 것. 무령에 대한 피할 수 없는 끌림에도 불구하고 그의 파멸을 꿈꾸는 진무와...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50회에서 여인들이 태자비 간택을 위해 흥덕궁에 모인다. 명농(조현재 분)은 그 자리에서 설난(서현진 분)과 마주친다. 진무(전태수 분)와 설난의 다정한 모습에 표정이 굳어진다.
설희(서우)는 사도에게 은밀한 계략을 지시한다.
한편 10일 방송된 ‘수백향’ 49회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7회에서는 진무(전태수 분)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설난(서현진 분)을 보고 눈살을 찌푸리는 명농(조현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희(서우 분)는 핏발이 선 눈으로 진무를 올려다본다.
백제로 환궁할 채비를 하던 무령(이재룡 분)은 채화를 떠올린다....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6회에서는 설난(서현진 분)을 고구려 세작이라 몰아가는 설희(서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조현재 분)은 설난이 하옥된 감옥으로 찾아간다. 명농은 한 여인을 흥안(강신철 분) 앞에 보인다.
한편 4일 저녁 방송된 ‘수백향’ 45회는 9.2%의 시청률을...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5회에서는 설희(서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을밀은 설희에게 다가와 존패를 보이라고 한다. 설희는 본인이 수백향이라 밝힌다.
명농(조현재 분)은 무령대왕(이재룡 분)에게 설난을 살려달라 청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수백향’ 44회는 9.7%의 시청률을...
서현진이 조현재에 실망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난(서현진)이 명농 태자(조현재)의 변화된 모습에 속상함을 표출했다.
명농 태자는 이날 도림(차화연)에게 설난을 맡기며 “자네처럼 잘 키워달라”고 말했다. 이에 설난은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명농은 설난에게 “그럼 내가 너와 꽃길이라도 걸을 줄 알았더냐”고...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 최준배)에서 명농(조현재)이 임기응변을 발휘해 위기에 처한 설난(서현진)을 돕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은 비문에서 예비 임무를 받고 의화원에서 꽃과 향낭을 챙겨가던 중 설희(서우)의 목소리가 듣고 그 뒤를 쫓아가다 들켜 큰 위기에 처했다. 설난은 예비...
1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희(서우)가 거짓으로 수백향이라고 말하며 무령대왕(이재룡)을 찾아갔다.
설희를 채화(명세빈)과 자신의 딸이라고 생각하게 된 무령대왕은 놀라 기절하고 만다. 무령대왕의 아내인 은혜왕후(임세미)는 의식을 잃고 누운 무령대왕을 찾아가, 명농 태자(조현재)의 곁에서 “폐하께서 어린 계집 하나를 들이셨다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