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트릭스는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교원창업한 의료기기 및 디지털치료기기 개발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우울증 인지행동 디지털치료기기와 웰니스기기 개발 등 2개 과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치료기기는 환자의 의학적 장애나 질병예방ㆍ관리ㆍ치료를 목적으로 의사 처방 등...
삼성서울병원 전홍진 교수와 디지털 치료제 산업협회(DTA) 김주영 회장이 ‘글로벌 디지털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현황과 미래전망’을 각 발표하고 △진흥원 ICT융합국제의료팀 백승수 팀장이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지원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주)헤링스 남병호 대표, (주)웰트 이유진 이사, (주)이모티브 민정상 대표는 디지털 치료제 개발...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이날 설명회에서 “자살은 당시 문제뿐 아니라 아주 예전부터 쌓인 여러 문제가 복합돼 하나의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며 “보고서로 끝나지 않고 지방의 심리부검 전문가들이 자료로 활용해 실제 자살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측은 전홍진 디지털치료연구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개발 중인 VR-바이오피드백 가상현실과 모션체어를 결합해 우울·불안·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디지털 의료기기의 뇌파 센서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적용, 사업화 등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전 센터장은 “뇌 생체 신호 센서는 VR-바이오피드백 모션체어에 있어 긴장과 스트레스를 측정하는데 매우...
임상 전문가인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팀은 우울증 디지털 치료제의 인허가를 위해 임상 유효성 검증 및 임상 시험과 디지털 치료 플랫폼을 연동한 진료 표준화 시스템 연구를 수행한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컴퓨팅 전문가인 네이버클라우드 류재준 이사팀은 비대면 정서장애 디지털 치료 플랫폼 및 임상 검증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디지털...
ETRI연구진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팀과 협력해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3개월간 임상실험을 했다. 실험결과를 토대로 센서를 개발했고 측정 결과는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이번 센서기술을 손목에 찰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할 계획이다. ETRI관계자는 "환자 상태를 일찍 파악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최근 삼성서울병원 전홍진 교수팀이 연예인 사망 소식(2005~2011년)과 자살률의 상관관계를 추적해 봤는데요. 하루 평균 36.3명이던 자살자가 연예인 사망 후 45.5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자살한 연예인이 젊은 여성일 경우 베르테르 효과는 더 컸습니다. 2005년 여배우 이은주 씨가 자살한 직후 하루 평균 41.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직전 달(22.9명)과 비교하면...
22일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전홍진 교수팀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년간 국내에서 자살로 사망한 9만4845명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기간동안 자살 사건으로 TV와 신문에 1주일 이상 보도된 유명인은 모두 13명이었다. 이들이 사망하고 나서 1개월 이내에 자살한 사람은 1만7209명으로 전체 자살의 18.1%를 차지했다.
또 유명인 1명이 자살한 후...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전홍진 교수팀은 2005~2011년 사이 7년간 국내에서 자살로 사망한 9만4천845명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2일 밝혔다.
연구 기간 자살 사건으로 TV와 신문에 1주일 이상 보도된 유명인은 모두 13명이었다. 그리고 이들 유명인 13명이 사망하고 나서 1개월 이내에 자살한 사람은 1만7천209명으로 전체 자살의 18.1%를...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가 최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GSK 학술상’을 수상했다.
GSK 학술상은 우울증 및 불안장애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 교수는 2011년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G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4년 만에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1월 국제 ‘기분장애 임상연구’의 교과서인 ‘기분장애의 임상시험 설계(Clinical Trial Design Challenges in Mood Disorders (기분장애의 임상시험 설계)’의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전 교수는 이 책에서 8번째 챕터(p.87~104) ‘기분장애 임상시험의 새로운 연구 설계’를 美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가 미국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우울증임상연구센터의 자문교수로 위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 위촉은 전홍진 교수가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4년 2월까지 1년 반 동안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우울증임상연구센터에서 연수하면서 보여준 탁월한 연구업적에 따른...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팀은 최근 하버드의대 정신건강의학과 모리죠 파버(Maurizio Fava, MD) 교수팀과 함께 한국과 미국의 우울증 환자 5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비교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1592명의 한국인 우울증 표현지수는 14.58점이 나왔다. 3744명의 미국인 우울증 표현지수가 19.95점인 것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30%가량 낮은 수치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팀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 13개 대학병원에서 총 547명의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국가간 비교 연구를 진행한 결과 자살 위험도가 높은 우울증 유형을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전홍진 교수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겪은 환자는 우울증 치료가 어려웠다”면서 “이번에 난치성 우울증의 원인이 BDNF의 세포내 이용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밝혀낸 것이 우울증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정신의학연구지(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 최근호에 발표됐다.
서울대 정신과 조맹제 교수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전홍진 교수를 비롯한 전국 12개 센터에서 우리나라 18세 이상 성인 남녀 6510명을 대상(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으로 조사한 결과 15.2%가 평생동안 한번이라도 자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자살을 하기 위해 구체적 계획을 세운 적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