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1 볼을 써보고 비거리가 20~30야드 늘렸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선수들 사이에서도 앞다투어 찾는 볼이 되고 있다.
제트원 남상길 대표는 “Z1볼은 밀도가 촘촘한 톡특한 소재배합의 Z-S코어가 장타와 스핀의 생명력”이라며 “골퍼들이 자신의 헤드스피드에 알맞는 Z1 골프볼만 잘 사용해도 비거리는 물론 드로나 페이드 등 기술샷도 구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릭슨은 박인비, 전인지, 김하늘, 이보미를 비롯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그래임 맥도웰(북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 미국, 유럽,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투어에서 선수들에게 Z-STAR 골프볼과 함께 Z시리즈 클럽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스릭슨은 박인비가 스릭슨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 ‘박인비 볼’로 유명하다.
니어핀, 장타대회에 참가하면 미즈노 MX-330드라이버와 T7웨지 등을 받는 행운도 주어진다. 이벤트는 골프존카운티와 함께 진행한다.
주중 50명, 주말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골프볼 1슬립을 주고, 더골프쇼 전용앱을 통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 깜짝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그리고 매일 100명을 대상으로 박성현 승리기원 응원엽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서로 번호가 다른 특별한 골프볼이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에서 나온다.
타이틀리스트는 특별한 플레이 넘버 1, 3, 7, 33, 72, 77의 숫자가 새겨진 Pro V1, Pro V1x 스페셜 플레이 넘버 에디션을 선보이는 것. 이런 플레이 넘버는 골퍼들이 사용구 구분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골프볼 브랜드 로고 아래 담는다.
특이 이 숫자들은 열정적인 골퍼들인 ‘팀...
장타자가 드라이버 샷을 잘 쳤는데도 불구하고 볼이 150m 정도까지는 반듯하게 날아가다가 그 뒤에 휘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날아가면서 균형이 크게 깨지는 쪽으로 골프 볼을 놓고 쳤을 가능성이 있다. 엑스페론 선수용 볼에 그어진 드라이버 라인대로 놓고 샷을 하면 훨씬 덜 휜다는 것이다.
엑스페론은 벙커에 들어가도 모래가 묻지 않는 볼을...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은 컬러볼 신화를 이룬 볼빅(회장 문경안)이 공식 후원하는 대회로 세계에서 드라이버샷 거리가 가장 긴 선수들이 출전하는 장타 대회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은 모두 볼빅의 프리미엄 4피스 골프볼 비비드XT를 사용했다.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공식 사용구 비비드XT는 파워 듀얼 코어 내핵의 강력한 에너지 분출로 비거리를...
▲다음은 김민선의 사용 골프용품
△드라이버=캘러웨이 GBB 에픽 서브제로 10.5°
△페어웨이 우드=캘러웨이 에픽 서브제로 15°
△하이브리드=캘러웨이 아펙스 UT 21°, UT 24°
△아이언=캘러웨이 아펙스 Pro 5번부터 피칭웨지
△웨지=캘러웨이 MD 포지드 52°, 56°
△퍼터=오딧세이 프로 타입 ix 1
△골프볼=캘러웨이 크롬 소프트 프로 타입
골프볼 전문기업 엑스페론골프 연구실은 언제나 밤 늦게 까지 불을 밝히고 있다. 볼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위원들과 김영준 대표(47)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에 대한 토론을 계속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성능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 대한 끊임없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런 노력으로 엑스페론은 가장 균형이 뛰어난 완전 구형의 볼을 선보였고, 샌드벙커에서도...
정도로 골프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즈의 선택은 브리지스톤 TOUR B330S다. 이 볼은 스윙 스피드에 맞춰 볼을 고를 수 있도록 제품을 투어 코어와 아마투어 코어 등 두 종류로 나눈 게 특징이다. 볼에 생기는 흠집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자가복원’ 능력을 갖춘 커버의 기능에 독특하다.
볼빅은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을 전격 영입했다. PGA투어에서 우승한...
스핀량은 꾸준하고, 일정하게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것이 느껴져서 좋다.”(박성현)
‘챔피언 볼이냐, 넘버원 볼이냐.’
본격적인 골프시즌에 들어서기도 전에 골프볼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에서 하루 간격으로 스릭슨과 타이틀 리스트가 2017년 신제품으로 론칭을 마치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 특히 나이키골프가 볼 사업을 접으면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과 볼 후원계약을 한 골프공 및 용품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2017 미국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한다.
PGA 머천다이즈 쇼는 매년 1월 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 기간은 25일부터 3일간 열린다.
올해로 여섯 번째 쇼에...
왓슨은 그동안 타이틀트리스트 프로V1 골프볼을 써왔다.
왓슨은 세계 장타대회에서 볼빅볼을 처음 접했고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열린 HSBC 챔피언스 때 캐디에게 볼빅볼을 사오라고 시켜 집중적으로 테스트해본 뒤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브리지스톤 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타이틀리스트 볼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톱 랭커가 질...
단순 체험 뿐만아니라 ‘니어핀’, ‘어린이 이벤트’ ‘장타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누구나 즐겁고 쉽게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골프채로 볼을 맞추기만 해도 상품을 주는 ‘어린이 이벤트’는 골프를 모르는 어린이도 쉽게 참가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갤러리들에게 반응이 좋았다.
핀 5미터 이내에 볼을 붙이면 골프볼, 모자, 선글라스 등 다양한...
김효주는 올 시즌 중 요넥스 클럽과 스릭슨 골프볼로 교체, 일본 브랜드로 무장한 반면 백규정은 대표적인 미국 브랜드 타이틀리스트로부터 전면 후원받고 있어 미·일 양국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플레이스타일은 정확도와 장타력으로 대변할 수 있다. 고감도 샷을 구사하며 늘 꾸준한 플레이를 유지하는 김효주와 달리 호쾌한 장타를 무기로...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은 7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8승의 신용진과 장타자 김민수와 후원 계약했다고 밝혔다.
신용진은 지금까지 KPGA투어 8승을 올린 베테랑으로 2003년에는 상금왕에 오르기도 했다. 김민수는 지난해 KPGA투어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 2위(295.594야드), 그린 적중률 2위(80.769%)에 오른 장타자다. 스크린 골프투어인 G투어에서는 통산...
골프용품 업체 잔디로는 장타용 2피스 골프공 ‘디스턴스’를 출시, 본격적으로 골프공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비공인구인 이 제품은 크기와 깊이가 다른 338딤플 구조로 안정된 탄도와 비거리를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신제품 관련 사은행사도 경쟁이다. 일본 브리지스톤 골프용품을 수입?판매하는 석교상사는 2013년형 파이즈 골프공 출시 기념...
호쾌한 장타에 정교한 아이언샷까지 구사하는 김비오이지만 그가 애착을 보이는 것은 클럽이 아닌 볼이다. 그는 테일러메이드에서 출시한 ‘펜타 TP 5’를 사용하고 있다. 김비오는 “펜타 TP 5는 스핀이 잘 걸릴 뿐 아니라 탄도 조절도 쉬워 올 초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다. 특히 아이언 적중률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골프볼은 투어프로들을...
컬러볼 신화를 이룬 국산 골프볼 전문기업 볼빅(회장 문경안·www.volvik.co.kr)이 장타전용 볼을 출시해 거리로 고민하는 골퍼들이 반기고 있다.
주인공은 뉴비스타iV 골프볼.
뉴비스타iV는 더 부드러워진 타구감, 더 길어진 비거리, 더 견고해진 내구성 등 모든 부분에서 향상된 성능을 실현한 4피스 골프볼이다. 기존의 비스타 iV 제품의 뛰어난 볼 컨트롤 퍼포먼스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인정한 실력파 안예인 주니어 선수와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장타자로 이름난 나이키 골프 스우시 스테프인 김주형 등 전문 선수들과 함께 대결했음에도 불구하고 긴장하지 않고 좋은 기록을 달성했다.
문경은 감독은 “평소 사용하는 드라이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편안하게 스윙을 할 수 있었다”며 “골프볼이 잘못 맞았는데도 방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