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한 마케팅사업부에는 국내사업본부장인 박명희 전무이사가, 국외사업부는 임종호 기업사회책임 전무가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개발사업부는 김나영 신제품개발본부장이 그대로 맡는다.
이번 인사에서 창업주 장녀이자 임종윤 사장의 여동생인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은 연구센터 총괄을 맡을 예정이다. 경영일선에서 사실상 물러나는 것이다.
한미사이언스와...
지원하고 폐기 비용 절감을 통한 가맹점의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맞춰 올해 ‘마감할인’의 품목 다양화를 꾀하는 등 핵심 서비스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임종호 GS리테일 O4O운영지원파트장은 “앞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우수 모범사례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캠페인 ‘사랑의 헌혈’과 ‘복지포인트 기부’ 등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공적도 인정받았다.
한미약품 CSR팀 임종호 전무는 “한미약품은 인간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들께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호 한미약품 사회공헌팀 전무는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인 ‘한미 사랑의 헌혈’은 회사 경영 이념인 ‘인간 존중’과 ‘가치 창조’를 실현하는 한미 고유의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했다”며 “인류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신약개발은 물론, 사회적 책임에도 충실한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을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긴급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종호 한미약품 CSR팀 전무는 “매년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준 한미약품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인류 건강을 지키는 제약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증서는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및 단체 등에 기증된다.
한미약품 총무팀 임종호 상무는 “매년 헌혈캠페인을 통해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한미약품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비 및 생계비(1억 원)와 송파구 내 생필품 지원창구인 송파푸드마켓(5000만 원)에 전달된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임종호 한미약품 상무는 “회사의 경영이념인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토대로 우리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송파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른 번째 헌혈에 참여한 평택공단 김세권 팀장(바이오글로벌보증팀)이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유공자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미약품 총무팀 임종호 상무는 “매년 헌혈캠페인을 통해 고귀한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한미약품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한미약품 기업문화로 자리 잡은 헌혈캠페인이 지속·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