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지난 2002년 월드컵 때 감동을 준 것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 메신저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는 최근 KBS 해설위원으로 위촉된 후 소감을 밝혔다. 극적인 순간을 자주 연출하는 스포츠에서 적절한 해설은 관람자에게 이해와 감동을 더한다. 국가대표를 거친 이영표는 대표팀에서의 풍부한 경기 경험과 큰 무대...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 위촉식에는 이용수, 한준희 해설위원도 함께 자리했다. 선배 해설위원인 이 위원은 “축구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는 해설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제하며 “이영표의 풍부한 경험은 축구에 대한 가치와 문화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한 위원 역시 “이영표 위원과 30일 멕시코전에 대한 이야기를...
이영표 해설위원 위촉
현역에서 은퇴한 ‘초롱이’ 이영표(37)가 축구 해설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영표는 16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축구 해설위원 위촉식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KBS와 5년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영표는 이번 브라질월드컵 뿐만 아니라 2015년 아시안컵, 2016년...
다음은 이영표 해설위원 위촉식 일문일답.
▲이영표 간단하게 한 말씀.
-축구는 같은 경기를 봐도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다르게 볼 수 있다. 내가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경기를 볼 수 있게 다양한 시각에서 축구를 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계약 조건은 어떤가. 만족하나.
-미디어가 한국 축구를 위해 해야할 점과 언론이 한국 축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KBS가 잘 알고...
이영표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축구해설위원 위촉식’을 통해 KBS와 축구 전속 해설위원이 됐다. 이로써 이영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간 전속계약을 했다. 브라질 뿐 아니라 2015년 아시안컵, 2016년 리우올림픽,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함께한다.
이영표 해설위원의 공식 데뷔는 오는 설 명절 연휴 첫날인 오는 30일...
이영표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축구해설위원 위촉식’을 통해 KBS 축구 전속 해설위원이 됐다. 이날 이영표 해설위원은 홍명보호의 보완할 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표팀에는 물론 보완해야 할 점도 많고 충분히 칭찬 받아야할 점도 많다. 우리가 잘하는 것들을 칭찬을 해서 자신감을 얻게 해야 한다....
이영표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축구해설위원 위촉식’을 통해 KBS 축구 전속 해설위원이 됐다. 이날 이영표는 본인만의 해설위원으로서 특징에 대해 “축구는 같은 경기를 봐도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다르게 볼 수 있다. 내가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경기를 볼 수 있게 다양한 시각에서 축구를 볼 수 있게 최선을...
이영표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축구해설위원 위촉식’을 통해 KBS와 축구 전속 해설위원이 됐다. 이로써 이영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간 KBS 해설위워으로 활동한다. 브라질 뿐 아니라 2015년 아시안컵, 2016년 리우올림픽,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함께한다.
이날 계약을 체결한 임창건 보도본부장은 “어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