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에 버금가는 개성을 갖고 있는 그의 어머니의 모습에 '라디오스타' 출연진들도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현희는 과거 음악을 하기 위해 집을 나오자 어머니가 자신을 찾기 위해 미니홈피에 글을 올렸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신현희는 "여러분! 신현희의 어머니입니다. 우리 현희가 음악을 한다는 말만 남기고 새벽부터...
‘런닝맨’ 하하가 ‘융드옥정’을 흉내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 런닝맨’에서는 하하가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을 쏙 빼닮은 외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 도중 하하가 모자를 벗어 5대5 가르마가 드러나자 유재석은 “어머니, 하하 어머니!”라고 외쳤다. 이에 하하가 귀 뒤로 넘겼던 머리를 앞으로 내고 융드옥정의 유행어 “여러분...
혼자 소리도 많이 질렀다"며 힘들었던 당시의 상황을 재현해 현장을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힐링캠프' 녹화에는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이 깜짝 방문했다. 김옥정은 "(어린 시절) 아들은 첼로, 나는 바이올린, 딸은 피아노를 쳤다. 아버지 생일 날 삼중주로 연주했다"며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하하의 음악적 재능을 소개했다....
하하-별 부부의 임신 소식에 '융드옥정' 김옥정이 감격스런 소감을 밝혔다.
'융드옥정’ 김옥정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 드림이 3개월 아가. 와우. 드디어 트윗 친구들에게 이 기쁜 소식 들려주었네요. 그동안 아가가 잘 착상될때까지 인내심으로 참아내야만 했어요”라면서 아들 하하의 아내이자 며느리인 별의 임신 사실에 축하글을 남겼다.
김옥정 여사는...
2일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전화벨이 울렸는데 놓쳤다. 신혼여행 잘 도착했다는 아들 하하의 글”이라고 전했다.
김옥정 여사에 따르면 하하는 “고은이랑 푹 쉬다 갈게요. 효도할게요. 건강만 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옥정 여사는 "이렇게 행복하고 감사한지. 많이 듣던 얘기, 메시지인데...
김옥정여사는 "융드 옥정의 패션을 이어받아 융드 고은이 될 생각이 있나?"라고 물었고 별은 "딱 내 취향은 아니지만 어머님이 주시면 입겠다"고 답해 김옥정여사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김옥정 여사는 별에게 "이상형이 지진희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러나" "내조에 자신이 있느나" "첫 키스는 어디서 했나" 등의...
무한도전 하하의 신부 별(본명 김고은)이 예비 시어머니인 ‘융드옥정’ 여사의 융드레스 패션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하하의 모친인 김옥정 여사는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에서 아들 하하와 예비 며느리 별을 게스트로 초대해 ‘융쇼’를 진행했다.
이날 ‘융드옥정’ 여사는“‘융드옥정’ 패션을...
멤버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여사는 ‘융드 옥정’이란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지도를 얻었다. 하하에게 ‘상꼬맹이’란 별명을 지어주고 ‘대박 터지세요’란 유행어를 탄생시키는 등 크게 활약했다. 이밖에 박명수 매니저였던 ‘정실장’정석권, 정준하의 매니저였던 ‘최코디’ 최종훈, 유재석의 코디였던 ‘미소 코디’ 등이 많은 사랑을...
방송을 통해 옥정 여사는 "별아, 미래의 시어머니 융드옥정이란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너희 둘이 노력해도 이 융드는 못 당한단다 알겠지?"라며 특유의 호쾌한 웃음과 함께 자신의 방송 능력(?)을 넌지시 자랑했다.
또한 융드옥정여사는 "너의 예비신랑과 함께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며 "항상 건강...
사연을 접한 뒤 "저희 어머니는 요리에 있어서 좀 그런 스타일이사"라며 "라면을 그냥 끓이면 되는데 알약으로 된 비타민을 넣어 라면에 비타민이 둥둥 떠 다닌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융드옥정의 비타민 라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특이하신 분이다", "비타민 라면의 맛이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의 '잭슨파이브', '작은별 가족'을 꿈꿔 내게도 많은 걸 시켰지만 가진 그릇이 작았다. 어린 마음에 스트레스도 받았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MC 이수근은 "한 집안에서 모두 잘 되는 건 힘들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가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0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가수 하하가 출연한 가운데 어머니 김옥정 씨가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김옥정 씨는 아들 하하가 데뷔 전 기획사 사기를 당한 사연을 전했다.
그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하하의 말에 강남의 한 기획사를 찾아갔는데 그 곳에서 하하를 보고 '발라드 가수로 키우면 물건이 되겠다'고 해서 맡겼다. 그런데...
김옥정 여사가 하하의 첫 단독 토크쇼에 함께 출연했다.
10일 방송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MBC '무한도전'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또 이날 '몰래 온 손님'에서는 '무한도전' 등을 통해 예능감을 선보였던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가 출연했다.
이밖에도 학창시절 아들 하하의 눈높이에 맞춰보려고 랩으로 대화를 했던 자신만의 특별 교육법을 밝히며 즉석에서 하하와 랩 대화를 재연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 시켰다는 후문이다.
하하 보다 더 재밌는 하하 엄마 ‘융드 옥정’의 폭풍 예능감, 하하의 반항을 잠재운 그녀만의 특별 교육법 등은 10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 채널 고정이다.
하하는 "제작사가 OJ기획, 즉 옥정기획이었다"며 ""이번에 어머니가 본인 앨범도 내셨는데 이번에 YDOJ기획, 즉 융드옥정기획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게 했다.
이어 윤종신은 하하에게 "어릴 적부터 음악을 했다던데 첼로를 연주했다고 들었다"며 질문했고 하하는 "집안이 클레식 집안이어서 어릴 때 첼로를 했다...
융드라는 별명은 과거 김옥정씨가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때 융드레스를 입고나와 이를 줄여서 붙여지게 된 별칭이다.
사진 속 김옥정씨는 하하의 눈높이네 맞춰서 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손에는 하하의 졸업 증서가 들려있다.
하하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니랑 정말 닮았다", "어릴 때랑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