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윤건은 KBS가 선보이는 정통 음악프로그램 ‘윤건의 더 콘서트’의 진행자로 나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클래식과 재즈,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윤건의 더 콘서트’에는 첫 회 게스트였던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을 비롯해, 뮤지컬배우 최정원,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등이 참석했다.
'윤건의 더 콘서트'가 설 연휴를 맞아 기타 연주가 박종호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가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18일 방송되는 '윤건의 더 콘서트'에는 기타계의 음유시인 박종호, 보티첼리, 팝핀현준, 박애리 등이 출연한다.
박종호는 알베니스의 스페인 모음곡 중 ‘아스투리아스(전설)’로 첫 무대를 연다. 박종호는 호전적인 연주로 시작해서 후반부에는 아름다운 연주로...
'윤건의 더콘서트' 임동창이 설 연휴 첫 날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과 제대로 놀다 간다.
맨발로 가부좌를 틀고 피아노 의자에 앉은 임동창은 ‘수제천’ 독주와 아쟁과 즉흥으로 호흡하는 ‘허튼 가락’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피앗고 소리와 애절한 아쟁 선율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에 800여명의 관객은 숨을 죽이며 집중했다. 이어서 임동창은 김도균 밴드와...
'윤건의 더 콘서트'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자신의 뮤지컬 대표작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윤건의 더 콘서트'는 영화의 도시 부산을 찾았다. 영화 같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주인공들은 뮤지컬 배우 최정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기타듀오 이성우 & 올리버 파르티쉬 나이니,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윤건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1TV ‘윤건의 더 콘서트’ 녹화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건은 “부산에서 매우 핫하신 정원 누나와 함께! 오늘 밤 뮤지컬 디바와 함께 하는 ‘윤건의 더 콘서트’에 푹 빠져 봅시다”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 패셔너블하기로 유명한...
이야기로 '윤건의 더 콘서트' 첫 번째 시간을 만든다. 드뷔시의 ‘달빛’, 차이콥스키의 ‘가을노래’, 슈만의 ‘아라베스크’등 친숙한 피아노 소품곡을 연주한 정명훈, 손녀를 위해 연주하던 곡들이기에 그의 피아노 선율은 여유롭고 따뜻하다. 피아노를 처음 쳤던 어린 시절과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떨쳤던 청년 시절에 대해 MC 윤건과 나눈 진솔한 이야기도 감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