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생중계
갤러리들이 술먹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도 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70만 달러)이 3일(한국시간) 개막한다.
무대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
정숙을 요구하는 대회와 달리 유일하게 갤러리 대부분은 맥주를 마시고 고함을 지르며 자신이...
세계랭킹 14위 마쓰야마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했고,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공동 7위에 올랐다. CIMBC 클래식(5위)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공동 6위)에서도 각각 톱10에 진입하는 등 세계 최고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반면 여자골프 세계랭킹 23위 노무라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렛 스테그마이어, 마크 하바드(이상 미국)와 10번홀에서 출발한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버디 2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로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재미동포 존 허 등과 함께 공동 41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2타를 잃어 공동 65위, 지난해 챔피언...
그러나 최경주는 올 시즌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준우승에 이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는 공동 17위를 차지하는 등 전성기에 가까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공동 12위로 출발한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적어냈다. 올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적이다.
노승열...
그가 올림픽 금메달에 자신감을 갖게 된 건 마쓰야마 히데키(24ㆍ松山英樹)의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우승 때문일 거다. 마쓰야마는 1년 8개월 만에 PGA 투어 2승째를 장식하며 세계랭킹 12위까지 도약했다.
마쓰야마는 톱랭커 리키 파울러(28ㆍ미국)와 4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차지, 메이저 대회 우승은 물론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올해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커리어빌더 챌린지 공동 3위,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공동 11위 등 상위권에 들었다.
한편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가수, 배우 등이 출전해 프로암을 치르는 무대로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와 몬테레이 페닌슐라, 스파이글래스힐 등 3개 코스를 순회한 뒤 최종 4라운드에서 다시...
최근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5일간의 혈투 끝에 2위에 오른 최경주는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도 공동 17위를 차지, 2011년 이후 5년 만의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몬테레이 페닌슐라 코스(파71)를 출발한 체즈 리비(미국)는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최경주는 최근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2위,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는 공동 17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상악화로 인해 5일간 치러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는 2011년 이후 5년 만의 우승을 노렸지만 준우승에 머물렀다.
차세대 기대주 김시우(25ㆍCJ오쇼핑)는 마크 허바드(미국)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3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마쓰야마는 지난주 19위에서 12위로 7계단이나 끌어올렸고, 유럽프로골프 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윌렛은 20위에서 13위로 역시 7계단이나 끌어올려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27위에서 3계단 오른 24위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리키 파울러...
리키 파울러(미국)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파울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최경주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린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상위권 선수들이 경기를 끝마치지 않은 상황이지만 20위 이내 성적이다.
인코스...
것을 TV에서 봤는데, 잘하고 있더라”라며 “그래서 이번 주에 함께 챔피언이 되자고 얘기했더니 대니 리도 OK(문제 없어)”라고 답했다.
대니 리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타디움 코스(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리는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만약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다면 PGA 투어 데뷔 2번째 우승이다.
대니 리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린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9언더파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출발한 대니...
제임스 한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린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1ㆍ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제임스 한은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 세계랭킹 4위...
선발은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690만 달러, 약 82억원) 종료 직후인 7월 11일(한국시간) 세계랭킹으로 결정된다.
한편 김시우와 최경주는 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 출전, 시즌 첫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유럽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김경태와 송영한은 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 우승 사냥에 나섰다.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골프대회로 유명한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은 4일 밤(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리며 한국(계) 선수로는 김시우과 최경주 외에도 김민휘, 노승열, 대니 리, 존허, 케빈 나, 마이클 김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잭 존슨, 리키 파울러, 필 미켈슨, J.B. 홈스(이상 미국) 등 세계적인...
배상문과 호흡을 맞출 마쓰야마 히데키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공동(2위), 현대 토너먼트 챔피언십, 프라이스닷컴 오픈(이상 공동 3위), 마스터스 토너먼트(5위) 등 9개 대회에서 ‘톱10’ 들었다.
배상문과 마쓰야마는 10일 오전 8시 27분 1번홀(파4)에서 티오프 예정이다.
이에 맞서는 미국팀은 왓슨은 19개 대회에 출전해 WGC HSBC 챔피언십과 트래블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과 RBC 캐나다 오픈,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2위에 올라 상금순위 3위(687만6797달러)를 차지했다.
왓슨의 파트너 홈즈는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고, 최종전인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