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올해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정부간 체결한 협력 약정 및 한난과 우즈벡 정부부처가 체결한 MOU 등의 후속조치로 △우즈벡과의 MOU 내용 설명 △뉴타슈켄트시 사업 참여 등 추가 성과 공유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수출 진출기업을 위한 금융 컨설팅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한난은 우즈벡에서의 사업진행현황과 관련해 참여 기업에게 우즈벡의...
우즈벡 대사관 측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면담에서 정 사장은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 계기로 정부 간 체결한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약정'과 한난이 실질적 사업 수행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정부 부처와 체결한 2건의 업무협약(MOU) 내용을 공유했다.
현재 한난은 사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우즈벡 정부로부터 현대화 사업 후보지를 추천받아...
이번 MOU는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기간 양국 정부 간 체결한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약정서'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정용기 한난 사장은 에너지부 미르자마무도프 장관과 다양한 연료를 활용한 열병합발전소(CHP) 도입을 통해 지역난방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방안에 대해...
대통령실은 14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해 "핵심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오후 타슈켄트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핵심광물, 화학, 반도체, 기계, 스마트팜, 도시 인프라,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협력 분야를...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국 고속철 차량 수출과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등에 합의하는 등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를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쿡사로이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국 고속철 차량 수출과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등에 합의하는 등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공화국 대통령은 이날 수도 수도 타슈켄트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 같은...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쿡사로이 대통령궁 영빈관에서 열린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이같이 말했다.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는 양국 정상 임석하에 고속철 6편성 공급 계약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 물량은 250㎞/h급 고속철 42량으로 2700억 원...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고속철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사업에서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은 이번 사업 성사를 위해 우즈벡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으로 금융지원을 결정하면서 수출길을 열었다. 고속차량 기술을 보유한 해외 철도 선진국들이 국제...
투르크메니스탄에선 공식환영식, 정상회담, 업무협약(MOU) 서명식, 공동언론발표, 대통령 초청 만찬 등의 일정이 이어진다. 양국 기업이 참석하는 비즈니스포럼 등의 일정과 대통령 부친인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면담도 앞두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선 11일 고려인 등 동포간담회를 시작으로 대통령 초청 친교만찬, 국민감사기념비 헌화, 공식환영식...
산업장관 회담(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4:30 한국국제경제법학회 창립 20주년 세미나(무협)
△산업부 1차관 11:00 중견기업의 날(웨스틴 조선), 15:00 경기지역 R&D 설명회(잠정 한국공대)
△올해를 빛낸 중견기업인 한 자리에(석간)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기술, 국제 표준화한다(석간)
△자동차, 바이오 등 정상 경제외교 후속 성과 체결
△희소금속산업...
두 국가와 정상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1992년 수교 이후 빠르게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데 대해 평가했다. 이어 전략적 동반자이자 중앙아 내 핵심 우방국인 카자흐스탄과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했다.
윤 대통령은 "자원이 풍부한 카자흐스탄과 첨단 기술력을 가진 한국이...
시 주석은 SCO 정상회의 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주중 러시아 대사가 최근 밝힌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시 주석이 약 32개월 만에 외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시 주석은 2020년 1월 미얀마를 방문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을 이유로 약 2년8개월간 해외 방문을 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한·우즈베크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형제 같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우즈베크 대표단이 서울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1월 첫 정상회담을 대통령과 화상으로 했고, 마지막...
청와대는 16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박 3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해 17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문 대통령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공식 환영식을 주최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내외분을 맞이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환영식에 이어 정상회담과 협정·양해각서(MOU)...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오는 16일~18일 한국을 국빈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9일 춘추관 브리핑을 열고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2박3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17일 정상회담을 갖고 같은날 국빈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미르지요예프...
회담 개최(석간)
△장관, 싸토리우스사 CEO 면담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글로벌협력협의체 출범
△2021 에너지혁신인재포럼 개최
△주한 대사들과 국제개발협력(ODA) 현안 논의
△독일과 배터리·미래차·스마트제조 분야 표준 협력 강화
△자동차용 타이어 수시 안전성조사 결과 발표
25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14:00 우즈벡...
한ㆍ우즈벡 중소기업 협력, 한ㆍUAE 혁신 MOU 체결 후속 이행, 메콩강 중소기업 협력 등 4개 과제가 진행 중이다.
신남방 지역은 스타트업 진출을 위한 한ㆍ아세안 스타트업 연대강화 및 스타트업 현지 거점구축, 중소기업 브랜드K 홍보 및 기술교류를 추진했다. 스타트업 연대강화를 위해 2019년 특별정상회담을 계기로 한ㆍ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 구축해 3차례의...
2017년 11월 한·인니 정상회담을 계기로 수자원공사가 본 광역상수도 사업을 인도네시아 정부에 제안해 사업화하게 됐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정부 간 협력을 토대로 물관리 전문 공공기관이 사업을 제안해 수주하고, 향후 설계와 시공에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형태의 ‘물산업 팀 코리아’는 해외 진출의 대표적 사례”라며 “설계, 건설, 기자재·부품 등...
에너지공단은 한-우즈벡 양국 정상 간 첫 양자회담을 계기로 국내기업의 우즈벡 무바렉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주요계약조건(HoT)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HoT 체결에는 에너지공단과 SK건설, 우즈벡 에너지부, 투자대외무역부가 서명했다.
무바렉 발전소 현대화 사업은 공단의 '해외진출 플랫폼' 1호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해외...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올해 한-우즈베키스탄 양국 정상간 첫 양자회담을 계기로 27일 우즈벡 측과 국내기업의 우즈벡 무바렉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 수주(6억 달러 규모)를 지원하는 주요계약조건(HoT)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HoT는 본 사업 계약 전 주요 핵심사항을 합의한 계약을 말한다.
이번에 체결된 HoT에는 무바렉 발전소를 현대화는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