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자신의 친구들도 군대에 많이 간 상태고, 그런 걸 보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2000년생, 만 22세다. 아버지 욤비 토나를 따라 한국에 와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구독자 42만여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콩고 왕자’ 라비 욤비가 성매매 사기로 수감 중이다.
6일 MBN은 단독 보도를 통해 라비가 채팅 앱을 이용해 ‘조건만남 사기’를 계획하고 수천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고 전했다.
라비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사회 운동가 욤비 패트릭 토나의 장남으로 2008년 난민으로 인정받아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콩고 출신 욤비 조나단이 출연해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조나단은 “한국 역사를 좋아한다. 흥선대원군부터 독립 전까지 좋아한다. 콩고와 비슷하다”라며 “콩고도 식민지 시절을 보내던 때가 있다. 독립도 했지만 70년대 멈춰있고 한국은 발전했다”라고 설명했다.
조나단은 콩고 출신의 난민 가족의...
30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설특집으로 ‘다시 만나고 싶은 화제의 인물’로 꾸며져 김희아 이왕표, 욤비 토나 손요, 이상벽 이재포가 출연했다.
이재포는 지난 방송에서 연기자에서 정치부 기자로 변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이에 이재포는 “방송 후 취재가 어려워졌다. 기자라는 직업이 뭔가를 감추고 취재를 해야하는데 내가...
콩고왕자 욤비
콩고왕자 욤비의 가족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추석 기획으로 콩고 왕자 욤비 토나 가족의 특별한 추석이 전파를 탔다.
욤비는 콩고 왕족에서 난민이 돼 한국으로 왔다. 한국에 온지 6년만에 광주에서 새 집을 얻고 들 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광주에서의 새 생활은 만족스러웠다. 욤비는 교수로...
‘한국에서 난민으로 살아가기’라는 책을 낸 콩고 민주공화국 난민 욤비 토나(47·사진)씨가 광주대 교수로 초빙됐다.
30일 광주대는 토나씨를 자율융복합전공학부 교수로 초빙해 2학기부터 인권·평화·외국어 강의를 맡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어와 프랑스어가 능통한 토나씨는 콩고 민주공화국의 작은 부족국가 왕자 출신이다. 그는 킨샤샤 국립대에서 경제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