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Amazon) 미국'에 론칭한 '예작(YEZAC)'과 '매그넘(MAGNUM)'의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자사 공식 온라인몰인 '매그넘 몰(MAGNUM Mall)' 론칭 및 조기 안착에 전사 역량을 집중한다.
회사측은 '매그넘 몰(MAGNUM Mall)'을 통해 중간 유통수수료를 줄여 영업이익률을 개선시키고 이월상품의 효율적인 판매로 고객에게 더 합리적인 소비 제안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최혜원 형지 I...
예작(YEZAC), BON, Carries Note 등의 자체 브랜드를 갖고 있다. 20일 본지 취재 결과 작년 말 기준 세 브랜드를 모두 합해 백화점 122개, 아웃렛 87개, 직영 및 대리점 14개 점포를 보유 중이다. 매출 비중은 백화점 54%, 아웃렛 38%, 대리점 6%, 기타 2%로 구성돼 있어 전반적인 매출이 오프라인 유통 기반에서 발생하고 있다.
탄탄한 오프라인 유통을 기반으로 형지I...
남성복 본(BON)과 셔츠 브랜드 예작(YEZAC) 등을 보유한 형지I&C는 의류 매출이 35% 줄었고,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운동화를 만들어 판매하는 화승인터스트리도 같은 기간 해당 사업부 매출이 15% 감소했다.
모든 의류 회사가 실적 부진에 빠진 것은 아니다. 같은 기간 의류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지프(JEEP) 등을 가진 더네이쳐홀딩스는 매출액이 90%가량...
형지I&C의 프리미엄 남성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이 일본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 재팬’에 단독 브랜드 관을 개설했다는 소식이 주가 강세로 이어졌다.
시스웍도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에 대한 대규모 수출 계약했다는 소식에 진단키트 관련주인 시스웍 주가도...
패션전문기업 형지I&C가 ‘예작(YEZAC)’을 앞세워 해외 진출에 나선다.
형지I&C는 자사의 남성셔츠 브랜드인 예작의 일본 시장 상표권 출원이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코로나19 영향과 패션업계의 정체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해외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아울러...
남성셔츠 브랜드 예작은 ‘감사의 달 선물세트 3종’(프리미엄 세트, 비즈니스 세트, 실속 세트)을 선보였다. 고급 셔츠 2벌로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는 22만원, 비즈니스맨을 위한 셔츠와 벨트 또는 타이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세트’의 경우 1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남성복 브랜드 본(BON)은 전국 매장에서 2020년 SS 일부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또 형지I&C가 전개하는 예작, 본(BON), 캐리스노트의 온라인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34%, 30%, 4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 주요 인기 품목으로는 신축성과 형태 안정성이 뛰어난 예작의 ‘스트레치 셔츠’와 데일리 오피스룩으로 인기가 높은 본(BON)의 ‘캐주얼 셋업 수트’, 가벼운 나들이나 외출룩으로 편안한 캐리스노트의 ‘후드 롱 점퍼’로, 각각...
200여 가지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제품만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깊이 있는 맛과 효능을 자랑한다.
‘천지인 홍삼정’ 제품군은 ‘천지인 홍삼정 명작’ 외에도갱년기 여성을 위한 ‘천지인 홍삼정 미작’과 합리적 가격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천지인 홍삼정 예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혜원 형지I&C 대표는 "최근 몇 년간 패션업계 내 전반적인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긍정적 실적을 달성한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올해에는 신규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함께 예작(YEZAC), 본(BON), 캐리스노트(Carries Note) 등 기존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여 성장과 내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주력할 것...
본, 예작, 캐리스노트 등의 패션브랜드를 보유한 형지I&C도 온라인 사업을 강화한다. 형지 I&C는 형지 창업주 최병오 회장의 장녀인 최혜원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다.
형지I&C는 최근 ‘뉴비즈니스팀’을 신설하고 기존 백화점 중심의 유통구조를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키로 했다.
뉴비즈니스팀을 통해 형지I&C는 내년 상반기 중에 온라인 전용 여성...
뉴비즈니스팀은 형지I&C가 전개하는 예작, 본(BON), 캐리스노트 브랜드의 온라인 유통 부문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한다. 형지I&C는 이 부서를 통해 온라인 전용 여성 브랜드를 내년 상반기 론칭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조직 신설과 함께 온라인 유통 전문가인 김성욱 상무를 사업부 수장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김성욱 상무는 그동안 F&F...
남성복 브랜드 ‘예작(YEZAC)’과 ‘본(BON)'으로 알려진 형지I&C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형지I&C는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24억원 적자에서 6천만원 흑자로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형지I&C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508억원, 영업이익 60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매출 548억원, 영업이익...
시장 개척을 통한 매출 신장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혜원 형지I&C 대표는 “판매채널 확대는 물론, 남성복 브랜드 ‘예작(YEZAC)’과 ‘본(BON)’을 2030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한 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며 “급변하는 패션 환경과 다양한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국내 토털 패션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50대 여자 선물 뭐할까?”라는 질문에 “더현대닷컴에서 50대 여성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예작 캐시미어 머플러’ 입니다”라고 답변하는 방식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의 상품을 음성명령을 통해 주문과 결제, 배송까지 한 번에 끝내는 ‘보이스 커머스 서비스’를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물과 샴푸 등...
여기에 남성복 브랜드인 본(BON)과 예작(YEZAC) 도 진출했다.
하지만 사드 이슈 등과 맞물려 부진을 겪으며 중국시장에서 차례로 철수했다. 올 상반기에는 남성복 매장까지 모두 철수해 현재 중국 내 매장은 없는 상태다.
형지는 직접 진출 대신 조인트벤처 설립과 라이선스 계약 등 우회적인 전략을 택했다. 지난해 11월 형지엘리트는 중국 빠오시니아오그룹과...
브라운 총장은 “패션그룹형지가 글로벌 브랜드 경쟁 속에서 로컬 브랜드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기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특히 까스텔바쟉 브랜드 인수를 통한 글로벌 진출 목표, 에스콰이아 ㆍ예작 ㆍ엘리트 등의 브랜드 헤리티지는 주목할 만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대표상품으로는 고급 캡슐홍삼인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골드’, ‘천지인 홍삼정 예작’, ‘GNC 남성건강세트’, ‘GNC 여성건강세트’ 등이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설은 김영란법 시행 이후의 명절 문화와 선물세트 시장의 변화를 미루어 볼 수 있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실속있는 중저가 가공식품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와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코스닥 상장사 형지I&C가 남성브랜드 예작을 통해 셔츠업계 독점으로 친환경 셔츠 ‘CELL Ⅲ’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5일 형지I&C에 따르면 CELL Ⅲ 셔츠는 원단을 영하 33℃에서 처리함으로써 '셀룰로오스 Ⅰ' 구조가 '셀룰로오스 Ⅲ' 구조로 변형되는 것에 착안해 붙인 명칭이다.
기존 셀룰로오스 소재의 가공법에 비해 부드러운 감촉과 형태 안정성 개선...
현재 형지 그룹은 중국과 대만에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등 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 진출에 노력하고 있다. 형지I&C는 남성복(본지플로어, 예작)으로, 패션그룹형지는 여성복 (샤트렌), 골프웨어(까스텔바쟉), 아웃도어(와일드로즈)로 진출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