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일부터 하반기 공채 시작양질의 청년 일자리 대규모 창출삼성전자‧삼성SDI‧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물산 등성별‧학력 차별 철폐 '열린 채용' 문화 선도R&D 우수 인재 확보 위해 경력직 채용 병행
삼성이 4일 관계사별로 채용 공고를 내고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하반기 공채에 나선 관계사는 △삼성전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고부가가치 직업훈련과정을 확대(79개→89개)하고, 직업교육훈련 참여수당(월 10만 원) 신규 지원 및 새일인턴 고용유지장려금을 확대(380→460만 원)한다.
한부모가족 지원 역시 대폭 늘린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단가를 인상하고(월 21→23만 원), 학용품비(연 9.3만 원)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한다.
양육비 미이행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경우 월 10만 원의 새일센터 직업훈련 참여촉진수당을 신설하고 새일여성인턴 고용유지장려금을 확대(12개월 근속 시 380→460만 원)해 재취업을 뒷받침한다. 일용직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지원한도도 4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확대한다.
노동약자에 대해서는 분쟁조정·교육·컨설팅을 함께 지원하는 근로자 이음센터를 6곳에서...
하나금융그룹은 고용 취약계층인 장애인·경력보유 여성·청년과 사회혁신기업 인턴십을 연계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사회혁신기업 참여 인턴 등...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2024년 채용 계획 발표를 통해 채용 정보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부응하고자 한다”며 “상시 DB 접수 중인 오픈이노베이션 인턴십을 통해 성별, 국적, 연령, 학력, 경력에 상관없이 전 직무를 함께할 인재를 찾고 있으니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외국인 등 많은...
경제동향
△제14차 일자리TF 회의 개최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 실시
△2023년 청년인턴 우수 공공기관 포상
◇산업통상자원부
13일(화)
△산업부 2차관 해외 출장(12~15일/프랑스 파리)
△경제계 소통 강화를 위한 경제단체 차담회(석간)
△반도체 첨단패키징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 본격화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기술개발 사업 착수
△K...
수료생이 인턴사원 채용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은 2020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롯데홈쇼핑 입점 상품을 대상으로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대학생 영상 공모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송업계 취업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영상 출품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상생일자리’ 프로그램으로 경력단절 여성 육성...
이 사업은 새일센터의 대표적인 취업지원 사업으로 정부 재정지원일자리사업 평가 결과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9200여 명의 경력단절 여성이 새일여성인턴으로 참여했고, 인턴십 수료자 중 97.1%가 정규직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에는 20‧30대 우선선발 기준을 설정해 청년여성 및 경력단절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의 구직여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에 대해서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1년 960만 원에서 2년 1200만 원으로 늘리고, 인턴십과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등 자리도 약 4만 개 이상 창출한다. 아울러 고용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청년 정규직 고용세액공제 한도를 현재 1인당 1200만 원에서 1550만 원으로 상향한다.
근로 여성의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대상 자녀의 연령은...
하나 파워온 챌린지 사업은 △207개 사회혁신기업에 207명의 청년 디자이너,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인턴을 매칭하는 '청년 인턴십 지원' △청년 창업가 550명을 양성하고 지역 창업전문가를 육성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사회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매칭 펀드' △조기퇴직 중장년을 위한 재취업...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정규직 채용 시 ‘근무환경개선금’ 1인당 최대 1500만원씩 총 3명 지원 △육아휴직자 대체 청년인턴 인건비를 최대 23개월간 지원 △교육‧상담 제공 등의 혜택을 준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조직문화를 갖춘 기업을 선발하기 위해 ‘일자리 질’ 항목의 평가비중을 높였다.
우선 선정된 서울형 강소기업에는...
청년디자이너, 장애인, 경력보유 여성 등이 뽑혔으며 향후 각자 선발된 사회혁신기업에서 3개월간의 인턴십에 참여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인턴십 동안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 인턴십 급여 등을 지원한다. 인턴 기간을 마치고 이들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추가 지원도 할 예정이다.
함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성장이 행복한...
‘서울 우먼업(WomanUp) 인턴십’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 공약인 ‘경력단절 여성일자리 찾기’의 일환이다. 지난해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턴십 1기를 운영해 현재까지 참여자 44%가 취업했다.
올해는 민간기업으로 확대한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4월 1일부터 3일간의 사전직무교육을 거쳐 서울시 소재 79개 민간기업에 1명이나 2명씩 배치돼 3개월간...
구체적으로 노동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를 각각 84만4000개, 2만7000개를 제공하고, 저소득층ㆍ여성에 대해서는 자활근로, 새일센터 인턴 등 총 7만4000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취업난이 가중된 청년 고용 개선을 위해서는 2만7000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민간 일자리의 경우 고용장려금, 직업훈련 지원 등을 강화해 106만 명의 취업을 지원한다....
이조차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이 반영된 수치로, 실제 30·40대 고용여건은 지난해보다 나을 게 없다. 정부의 보건·복지 분야 일자리 확충, 한시적 재정 일자리 확대 등도 힘을 못 쓰는 상황이다.
30·40대 재취업 지원은 다른 연령대보다 까다롭다. 코로나19 위기로 사라진 일자리가 가구주 소득원일 가능성이 큰데, 코로나19 이후 기존 일자리가 다시...
지금 시대가 과거처럼 양질의 일자리를 확산시킬 방안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는 점, 그리고 대기업이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향후 청년층 일자리 정책은 단기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아니라 청년층의 일 경험 기회 확대에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청년의 공정한 일 경험 획득이 가능한 인턴 프로그램 확대와 프로그램 운영의 구체성...
국민취업지원제는 15~69세 기준 저소득 구직자와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와 최장 6개월간 월 5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제공하는 제도로 ‘한국형 실업부조’로 불린다.
국민취업지원제는 취업지원서비스와 구직촉진수당을 함께 지원하는 I유형과 취업지원서비스 및 취업활동비용(최대 195만4000원) 지원하는 II유형으로...
'우수' 평가 사업은 고용부의 '고용유지지원금', 보건복지부의 '장애인일자리지원', 여성가족부의 '여성 경제활동 촉진 지원'(새일 여성 인턴) 사업, 교육부의 '대학창업활성화' 등 14개이며, '양호' 평가 사업은 81개다.
이번 평가 결과는 내년 일자리 예산에 반영된다.
한편 지난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인원은 총 671만 명으로 조사됐다. 이 중 청년이 259만 명...
여성은 8만3784명으로 53.9%였다.
고용부는 “그간 정부는 청년 등 현장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취업 지원의 취지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왔다”며 “또한 신청 증가에 대한 현장수요를 반영해 추경을 통해 선발형 청년을 10만 명에서 15만 명으로, 일경험 프로그램 인턴형을 6000명에서 2만 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