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압구정 백야 친동생 박하나 동생이랑 마지막 날 촬영. 그동안 참 즐거웠고 참 좋은 배우가 될 거야 하나야. 남은 110회 정도 촬영 잘하고! 참 즐거웠다. 재촬영 빼고~”라는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형탁과 박하나는 야외에서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주변을 정리했다.
14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서은하(이보희)는 문정애(박혜숙)을 통해 백야(박하나)에게 진주 목걸이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주목걸이와 함께 전한 편지에서 "야야 넌 모조진주도 아니고 양식 진주도 아니고. 천연 진주야. 사랑한다. 웬만한 다이아몬드보다 더 값나가. 내가 제일...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박혜숙이 박하나의 등장에 오열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박하나를 그리워하던 이보희 역시 죽지 않고 나타난 딸의 모습에 과거를 후회하는 듯한 눈물을 보여 그가 참회하는 모습을 보일 지 관심이 모아진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41회에서는 정애(박혜숙)가 자살을 시도한 아들 장화엄(강은탁 분)과 쓰러진 시어머니 단실...
마지막으로 2014년부터 현재 방송 중인 ‘압구정 백야’는 자신을 버린 어머니에게 복수하기 위해 어머니의 며느리가 된다는 설정으로 초반부터 논란이 됐다. 또한 갑자기 백영준(심형탁)이 친모를 만나고 나와서 차에 치여 죽는가 하면 조나단(김민수)은 결혼하자마자 조폭에게 맞고 사망했다. 더불어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진 백옥담이 극 중 차지하는 분량이...
압구정 백야도 임성한 작가의 전작 오로라 공주 못지 않다.
백야 곁에서 첫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남자는 백야의 오빠 영준(심형탁)이다. 두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남자는 백야와 결혼을 한 조나단(김민수)이다. 세 번째로 죽음을 맞이할 뻔한 사람은 정삼희다.
네티즌들은 다음 데스노트에 오를 인물로 백옥담을 염두해두고 있다. 백옥담은 시집을 간 이후...
‘오로라 공주’의 데스노트가 사정없이 죽였다면 ‘압구정 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 옆에 있는 남자만 골라서 죽인다. 죽을 뻔한 정삼희(이효영)까지 합하면 벌써 세번째다.
백야 곁에서 첫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남자는 백야의 오빠 영준(심형탁)이다. 영준은 지난해 10월 29일 불과 15회에서 사망했다. 영준은 죽은줄로만 알았던 생모 서은하(이보희)가...
‘오로라 공주’의 데스노트가 사정없이 죽였다면 ‘압구정 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 옆에 있는 남자만 골라서 죽인다. 죽을 뻔한 정삼희(이효영)까지 합하면 벌써 세번째다.
백야 곁에서 첫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남자는 백야의 오빠 영준(심형탁)이다. 영준은 지난해 10월 29일 불과 15회에서 사망했다. 영준은 죽은줄로만 알았던 생모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는 구급차에 옮겨지며 “그 사람은 어떻게 됐냐”고 삼희를 걱정했고, 과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오빠 백영준(심형탁)과 갑작스럽게 사망한 남편 조나단(김민수 분)을 떠올렸다.
이 때 장화엄은 잠에서 깨어나며 '야야에게 무슨 일 있나?'라고 생각하며 걱정했다.
‘압구정 백야’
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조지아(황정서)를 철벽 방어하는 정삼희(이효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정삼희는 자신을 찾아온 조지아에게 “나한테 관심 있어요?”라고 물으며 “혹시라도 있으면 접어요”라고 철벽 방어했다.
한편, 백야(박하나)는 서은하(이보희)와 갈등이 심화된다. 서은하는 백야가 올케 김효경(금단비)에게 자신의...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21회에서는 김효경(금단비)이 서은하(이보희)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효경은 백야(박하나)에게 서은하가 전 남편 백영준(심형탁)의 생모라는 사실과 함께 그가 죽은 이유 역시 서은하때문이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
충격에 빠져 오열한 김효경은 그동안 자신을 속이고 아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6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준서를 빼앗기 위해 김효경(금단비)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죽은 아들 백영준(심형탁)의 핏줄인 준서를 빼앗기 위해 백영준의 아내였던 김효경을 만났다.
서은하는 “생판 남의 집도 아니고 고모 집 아닌가. 시어머니가 엄마 없을 때 눈총 줄...
27일 저녁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5회에서는 손자 준서를 데려오기 위해 백야(박하나)를 설득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효경(금단비)은 백야에게 은하가 준서를 보러 왔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준서한테서 눈을 못 떼더라"며 흐뭇해 한다. 백야에게 서은하는 “준서가 영준(심형탁)이 어릴 적과 쏙 빼닮았다. 우리가 키울 수...
△ 압구정 백야 준서, 압구정 백야 이보희, 압구정 백야 이보희 준서
2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이보희가 드디어 심형탁의 아들, 손주를 품에 안았다. 이날 서은하(이보희)가 준서 이야기를 꺼내자 육선중(이주현)은 선뜻 그녀를 집으로 초대했다. 육선중은 준서의 손을 잡고는 서은하에게 인사를 시켰다. 서은하는 "잘생겼네. 할머니한테 와봐...
할머니한테 와봐"라고 말했다. 서은하는 죽은 친아들의 핏줄을 품에 안고 '어쩜 이렇게 영준이(심형탁) 어렸을 때랑 똑같을까'라며 생각에 잠겼다.
이날 서은하는 남편 조장훈(한진희)에게 며느리 백야의 조카에 대해 "가여워, 너무 어린 나이에. 야야 조카 우리가 데려다 키우는 거 어떠냐"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압구정 백야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에게 준서를 보여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백야에게 백영준(심형탁)의 아들 준서를 보여달라고 부탁했지만 백야의 반응은 냉담했다.
이에 서은하는 눈물을 흘리며 “선동아 내 딸 우리가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 몰라. 화해하자”라며 호소했다. 그러나 백야는 “준서가 나중에 아빠...
그러자 은하는 "우리가 굶겨? 너도 있고 나도 있는데. 무슨 생각하는지 아는데 영준(심형탁 분)이 간 지 1년은 됐어?"라며 "누가 먼저 시작했냐"고 따졌다.
이에 백야는 선중의 적극적인 마음을 전했고, 은하는 "오달란(김영란 분) 뒷목잡고 거품 물겠네"라고 말했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언니에게 마음이 있는 게 아니냐"며 "언니도 싫은 거 아니면 순리에 따라라"라고 말한다.
백야는 "오빠 원망하려면 날 원망해. 내가 그런거니까"라며 백영준(심형탁)을 떠올린다.
또 육선지(백옥담)는 "여자 사귈만큼 사귀었었어, 그동안"이라는 장무엄(송원근) 의 말에 불편한 표정을 보였다.
'압구정 백야'97회, '압구정 백야'97회
'압구정 백야'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강은탁과 박하나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박하나의 친오빠인 심형탁(백영준 역)은 사망했고, 박하나와 갓 결혼한 김민수(조나단 역)도 건달과 시비 끝에 사망했다. 김민수는 지난 10일 방송분에서 박하나의 꿈에 등장했다. 앞서 9일 흰색 정장을 입은 채 검은 차를 타고 떠나는 귀신으로 등장한 데 이어 두 번째다.
한편, 10일...
‘압구정 백야’ 백야 꿈에 조나단 등장 “백영준-조나단까지…역시 임성한!”
‘압구정백야’ 백야 앞에 죽은 조나단이 자주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남편 조나단(김민수 분)을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9일 조나단이 흰색 수트를 입은 채 검은...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84회에서 백야(박하나)는 남편 조나단(김민수)이 죽은 후 홀로 바닷가를 찾았다.
백야는 퇴원 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바닷가로 갔다. 백야는 바닷가에서 조나단과 찍은 사진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눈물을 흘리던 백야는 백영준(심형탁)을 그리워하며 가슴 아파했다. 백야는 "그래도 오빤 나 위로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