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홍준표 시장은 지금 뭐 진중권 교수와 더불어 전당대회에 출마한 분으로 보입니다. 그 정도로 이슈를 많이 말씀하시는 분인데 그러니까 그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지사 두 분 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좋은 소식도 있었어요. 지난번에 이제 오세훈 시장은 얼마 전에 갤럽이 한 2~3주 전에 발표한 거에 보면. 한 2주 전쯤에 발표한 것 같아요. 정치 지도자들 호감도...
최근 한 달 새 안철수 후보의 검색량이 가장 높았던 날은 안 후보가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12일로, 안 후보 검색량이 65, 이 후보와 류 후보 검색량이 각각 25, 20으로 집계됐다. 이 후보가 전략공천된 지난달 26일에는 100의 검색량을 기록해 안 후보(42)와 류 후보(16)를 앞섰고, 진중권 광운대 교수가 류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화제가 된 13일에는 류...
과거 3당 돌풍 중심 안철수·문국현·정주영제3지대 몇 달째 같은 모습...새 인물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을 둘러싼 후폭풍이 거세다. 21일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고, 이후 27일에는 서울중앙지법이 이를 기각하면서 상황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민주당은 이 대표 체제가 공고해지고, 국민의힘은 이를 규탄하는...
이준석 고립”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연사로 초청한 것에 대해 ‘신의 꼼수’라고 평가했다.
진 전 교수는 27일 오후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서 이날 장 의원 주도의 포럼에 권성동 원내대표, 정진석 전 국회 부의장 등 윤핵관 핵심과 안철수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58명이 몰린 것과...
안철수 인수위원장도 이 대표와 다른 태도를 보였다. 안 위원장은 30일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제가 정치를 처음 시작한 것이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힘든 분들을 도와드리기 위해서”라며 “그 일은 정치밖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와 배치되는 발언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제가 해당 분과 간사와 그리고 인수위원을 (전장연 시위) 현장에 보낸...
진중권,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이준석에 달갑지 않은 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별로 달가운 상황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진 교수는 3일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왜냐하면 단일화 없이도 이기는 게 그의 전략이었고, 지금 단일화...
당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홍세화 작가 등이 후원회 '팀서울'로 지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새시대위 합류 직전까지 제3지대를 지지하기도 했다. 신 대표는 지난달 초 20대 대선을 '최악의 구도'라고 비판하는 시민들의 모임 '대선전환추진위원회'가 진행한 '제3지대는 어떻게 희망이 되는가'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안철수 대표도 껄끄러운 대상이다. 윤 후보를 지지하지 않던 20·30이나 중도층에서 안 대표 지지로 대거 몰려갈 가능성도 크다. 안 대표는 계속해서 독자 행보를 이어가며 윤 후보와 선을 긋는 상황이다. 안 대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북 콘서트 후 기자들과 만나 정권교체가 더 먼저라는 지적이 나온다는 질문에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대권 도전을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다시 한번 시대교체를 강조했다. 안 대표는 시대교체가 없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며 국민이 그걸 깨닫고 세상을 바꿔야 한다고 얘기했다.
세 번째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는 안 대표는 7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선을 넘다 DMZ 북콘서트'에 참여해 "산업화를 거치고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거친 다음에 더...
이에 거대 양당이 아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나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정의당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남은 상황이다. 안 대표는 당내 대선기획단 출범 후에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부총리는 최근 출마 선언 후 지지 세력을 넓혀가는 중이다. 정의당은 다음 달 12일 후보를 확정한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금태섭 전 의원의...
유 전 의원은 이날 오후 대구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보수정치의 진정한 변화'라는 주제로 희망22 동행포럼 창립총회를 진행한다. 유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유 전 의원은 다음 달 저서를 발간하고 대권 도전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원 지사도 다음 달 중 책 발간과 함께 지사직을 내려놓고 대권 도전을 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원 지사 측 관계자는 원 지사가...
것은 진중권 교수의 말을 인용했다. 이준석 후보가 그동안 20대 남자의 분노로 사실상 젠더 갈등을 유발한 것 아니냐는 것을 인용한 것”이라고 맞섰다.
이 후보는 “비겁하게 학자의 글을 인용하지 말라”며 “제가 나 후보보다 여성에서도 지지율이 높은 여론조사가 많다는 것을 말씀드린다”라며 마무리했다.
나경원 후보와 주호영 후보는 이준석 후보가 안철수...
흑서팀 진중권 교수님이나 김경율 회계사 같은 분을 봐도 원래 진보적인 분들인데 자기를 대변해주는 정당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분들을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적 세력,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토론에 대해서는 "치열하면서도 건강한 토론이 됐다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야권 후보 단일화 상대인 국민의당 안철수 예비후보와 서울시를 공동 운영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자 나경원 예비후보도 호응했다.
오 후보는 MBN 인터뷰에서 안 후보와의 후보 단일화 문제와 관련, “서울시를 함께 힘을 모아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해서 그런 형태의 단일화가 된다면 유권자들 입장에서 기대해볼 만할 것”...
인터뷰에서 "최근 안철수 대표에게 제3지대 경선을 제안하며 교착상태에 빠졌던 야권 단일화 돌파구를 열었다"면서 "더 나아가 거대 여당, 180석을 깨고 민주당을 떠났던 제가 당선되면 그 자체가 드라마며, 답답한 벽을 깨고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이것을 뚫어내면 그동안 진중권 교수 등 소수의 비판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