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격의료학회가 주최한 이번 추계 학술대회는 원격의료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개회식에는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행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좌장 백승재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군 원격의료의 과거, 현재와 미래(좌장 한종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여당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19일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일방적인 본회의 개최와 안건 상정에 반발해 본회의에 불참했다. 하지만 안 의원은 국민의힘 측 좌석에 홀로 앉아 채상병 특검법 표결에 참여하고 본회의장을 나왔다. 다만 다른 안건(김건희 특검법·지역화폐법)엔 투표하지...
특위 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특위 첫 회의에서 “딥페이크 범죄를 막기 위한 입법을 추진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실효성있는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딥페이크 성범죄는 차원이 다른 심각한 범죄”라며 “인공지능(AI) 기술로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많은 콘텐츠 만들어서 일상과 인격을 파괴하는 범죄다....
19대 대선 토론에선 안철수 의원이 "제가 MB 아바타입니까?"란 질문으로 자충수를 두자 'MB 아바타', '갑철수'란 단어가 정치권을 휩쓸었다. 비교적 최근인 22대 총선 전후론 '이재명 일극체제'를 꼬집듯 '수박'(非이재명계 멸칭), '명팔이'(이재명 팔이)가 시중의 유행어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최근 이들에 대적할 만한 새로운 단어가 떠오르고 있다. 바로 '재명세...
타협점을 도출할 수 있냐는 질문에 김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은 2025학년도 정원을 얘기할 수 있다는 입장이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유예하자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결국 정부 빼고 나머지는 2025년을 논의할 수 있다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기 때문에 합의점은 충분히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국민의힘은 6일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안철수 의원을 임명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허위 영상물 유포 등으로 인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디지털 성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특위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딥페이크 디지털...
‘이준석-나경원’, ‘김기현-안철수’의 경우 당심과 민심이 엇갈렸다. 여권 관계자는 “지난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장만 가봤어도 누가 당선될지 알 수 있었을 정도”라며 높은 지지율 상황을 빗댔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절반 남은 시점에서 ‘차별화’ 전략이 이르다는 해석도 있지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녹록지 않다는 게 변수라는 것이다. 최근 여론조사를...
행사를 주최한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의사 과학자 출신으로 한국이 정보기술(IT)은 세계에서 알아줄 정도로 발달하는데 바이오기술(BT)은 수준을 왜 쫓아가지 못할까에 대해 의문이 많았다. IT는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가 열심히 협업하는데 BT는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가 모든 것을 결정하려는 경향이 컸다. 또한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규제 환경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안철수 국회의원실, 복기왕 국회의원실, 국제융합경영학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주택건설 품질향상을 위한 분양제도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
후분양은 착공 후 일정 기간 공사가 진행된 시점(보통 건축공정률 60% 이상) 이후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제도다. SH공사는 2021년 오세훈...
의사 출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6개월째를 맞은 의정 갈등을 두고 가을이면 지방의료원부터 연쇄도산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안 의원은 “정부는 잘못했다는 점에 대해서 솔직하게 시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가을이 되면 지방의료원부터 연쇄도산이 일어나게 된다”며 “정원만 늘리면...
토론회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제융합경영학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함께한다.
토론회에서는 오정석 SH공사 수석연구원이 '공공주택 혁신을 위한 주택분양제도 비요 연구', 김선주 경기대 교수가 '주택품질 제고를 위한 주택분양제도 개선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권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부동산 전문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게 드루킹 관련 진실을 밝히고 국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안 의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김경수 전 지사가 복권됐지만 그렇다고 그의 범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드루킹 댓글 공작은 세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규모 대선 여론조작 범죄였는데 민주당은 ‘억울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에 “지금 일본과 어느 정도 유화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긴 하지만, 역사적인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역사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하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것이 가치가 있는 일인데 빠져서 아쉽다”고 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조선총독부가 용산 대통령실로 부활했다....
의사 출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최근 재유행하는 코로나19 확산세를 대비한 의료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를 향해 의료대란을 끝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올여름 코로나19의 재유행은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최소한 9월 초까지는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안철수 의원은 이날 “김경수의 범죄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 제도를 파괴하고, 민심을 왜곡시켜 선거 결과에 직접 영향을 미친, 전 세계 어떤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국기문란 행위”라고 했고, 조경태 의원은 10일 “대선 여론조작사건인 드루킹 사건은 민주주의 근본을 해친 중대 범죄이기 때문에 다른 범죄유형과는 다르다”며 김 전 지사의 복권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 문제와 관련해 “국기 문란 선거사범 김경수 복권은 재고돼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면, 복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지만, 김 전 지사의 범죄는 너무나 심각해서 재고 의견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며 글을 올렸다.
안 의원은 “‘김경수‧드루킹 댓글 조작...
한편,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 당시 국민의힘에서 최소 3표의 이탈 표가 나온 것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에도 찬성했을 것이고, 나머지 두 명은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서라도 밝히지 않는 게 낫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에서 '기표 실수'라 주장한 것에 대해 "오히려 '우리 의원들이 바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라며 "어차피...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MBC가 2012년 안철수 당시 대선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5년 전 기사를 꺼내 검증하고 징계하는 건 정치 보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이 후보자는 “정치 보복이고 폭력”이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신상발언을 통해 “살다 살다 저런 궤변을 처음 들어본다”며 “최문순 당시 언론노련 위원장의 헌신적인...
안철수 의원이 이달 초에 이어 이번에도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여러 채널로 대화를 했으며, 입장 변화에 대해선 안 의원이 확인해 줄 사안”이라고 했다.
한동훈 대표가 당 대표 후보 시절 강조한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을 민주당이 찬성할 경우에 대해서도 “그런 이야기를 들은 바도 없을 뿐만 아니라 오늘은 재의요구한 특검법 상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