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2015’에서 대만 타이완모바일(Taiwan Mobile) 및 몽골 스카이텔(Skytel)과 LTE 네트워크 성능 향상과 기술 전수를 위한 컨설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이동통신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과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도 협력키로...
몽골 3위 이동통신사인 ‘스카이텔(Skytel)’ 네트워크 기술진 및 마케팅 인력 9명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한국을 방문해 SK텔레콤의 LTE 등 앞선 통신 기술 교육을 받는다. 해외 이통사의 ‘통신기술 연수’를 위한 SK텔레콤 방문은 지난해 러시아 ‘메가폰(MegaFon)’에 이어 두번째다.
SK텔레콤은 스카이텔 임직원을 위해 ‘글로벌 테크 아카데미(Global Tech....
최근에는 대한전선과 합작해 만든 몽골 이동통신 2위 사업자인 스카이텔 지분 전량을 기존 몽골 주주들에게 258억원에 매각하며 다시 한번 쓴잔을 마셨다.
SK텔레콤은 이들 사례가 수익적 측면에서 손해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해외 사업을 철수한다는 자체 만으로도 이미 사업성을 잃어버렸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0월 SK 정만원 부회장(전 SKT 사장)은...
SK텔레콤은 몽골 이동통신 2위 사업자인 스카이텔 지분 전량을 선클라이그룹과 글로벌컴 LLC 등 기존 몽골 주주들에게 258억원에 매각했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999년 당시 기 철거한 아날로그 통신장비를 스카이텔에 현물 출자해 지분 20%를 확보했다. 이후 2002년 6억원의 현금 출자 등을 통해 최종 29.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대한전선은 20일 해외 투자자산 가운데 몽골의 2위권 이동통신사업자인 스카이텔의 지분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몽골의 스카이텔의 보유지분 34.03% 중 29%를 256억원에 매각하기 위해 신한프라이빗에쿼티(신한PE)와 MOU를 20일 체결했다. 지분 매각 이후 대한전선은 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스카이텔은 대한전선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지난...
이번 계약의 주요 골자는 몽골의 최대 이통사인 스카이텔(SKYTEL)용 브라우저 공급 및 기술지원이다. 몽골 스카이텔에 적합한 단말기용 브라우저 SDK를 공급하고, 이에 따른 개발 라이센스와 기술지원에 따른 로열티를 확보한다는 내용이다.
이로써 인프라웨어는 중국에 이어 블루오션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제3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이번 계약의 내용은 몽골 최대 이통사인 스카이텔(SKYTEL)용 브라우저(제품명:임바이더 5.0™) 공급 및 기술지원이다.
인프라웨어 측은 몽골 스카이텔에 적합한 단말기용 브라우저를 공급하고, 이에따른 개발 라이센스와 기술지원에 따른 로열티를 확보한다며, 중국에 이어 블루오션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제3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