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스낵링크가 이익률이 높은 서비스라고 밝혔다.
스낵포는 매출 우상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 작업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월간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자생력 강화를 통해 추가 투자 유치 없이 재무 안정성도 회복할 계획이다.
스낵포는 2021년 시리즈A를 통해 36억 원, 2022~2023년 시리즈B를 통해 35억 원 등 총 90억 원의 투자를...
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스낵24‧스낵포처럼 AI로 탕비실 인기 간식 수요를 파악해 선택‧배송‧진열까지 해주는 스타트업의 수요가 늘고 있다.
스타트업 ‘위펀’이 운영하는 ‘스낵24’는 2016년 설립됐다. 현재 LG그룹‧현대자동차 등 4000개 기업과 계약을 맺고 간식을 대신 구매‧배송‧설비‧진열‧관리한다. 문제가 있는 상품의 경우 대신 반품도 한다....
소망농원(꽃)ㆍ스낵포(간식)ㆍ프레시코드(간편식) 등 중소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어 기업회원과 중개시켜주는 취지였지만, 골목상권 침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 6개월 만에 사업을 중단하게 됐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문어발식 확장 우려와 당정 규제에 꽃ㆍ간식ㆍ샐러드 배달 중개 서비스를 중단하고 300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카카오모빌리티는 소망농원, 스낵포, 프레시코드 등 청년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기업과 손잡고 기업 전용 커머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업용 커머스 서비스는 간편하게 꽃과 간식, 건강 간편식 등의 상품을 주문하고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교통비와 식대, 경조사 비용 등 기업의 복지 비용까지 한 번에 정산할 수 있어 기업에서 편리하게...
시즌1을 통해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를 하는 스낵포, AI 기반의 상권 분석 솔루션을 내놓는 오픈업, 3D(3차원) 푸드 프린팅 기술을 가진 요리로 등을 발굴했다. 이 중 스낵포는 빠른 성장을 기반으로 2020년 하반기 10배 수준의 기업가치로 추가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시즌2에서는 차를 기반으로 한 RTD(Ready-To-Drink) 제조 스타트업 달차컴퍼니, 온라인 커머스...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지난 14일 스낵 큐레이션 서비스 업체 ‘스낵포’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은평구 꿈나무마을에 간식 세트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달 입주사와 협력사 스낵포와 함께 자선활동에 나섰다. 성금은 입주사와 함께하는 신년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 성금은 복지시설 학생들을 위한 간식 전달에 쓰였다....